칭다오 엘리먼트 호텔

우연히 예약했지만, 기대 이상의 즐거움을 준 호텔입니다. 칭다오 출장을 여러 번 왔었지만, 이 신도시 지역에는 한 번도 묵어본 적이 없었습니다. 원래는 진수이 크라운(金水皇冠) 호텔로 돌아가려 했지만, 가족과 상의 끝에 신도시의 풍경을 보기로 결정했죠. 진사탄(金沙滩) 쪽에서 드라이브를 하고 해상 대교를 건너오면서, 도로를 따라 펼쳐지는 아름다운 해안 도시 경관을 만끽할 수 있었습니다. 호텔 바로 옆에는 편리한 쇼핑몰도 있습니다. 만약 맛있는 길거리 음식을 드시고 싶다면, 약 1.5km 떨어진 다른 쇼핑몰 맞은편으로 가보세요. 아파트 단지 바로 아래에 있어서 현지인이 많고 맛도 좋습니다. 전기차를 가져오신다면, 충전 시설도 그 길거리 음식점 옆에 있으며 가격도 합리적입니다. 메리어트 계열 브랜드답게 시설과 서비스 모두 훌륭합니다. 저희가 꾸준히 선호하는 브랜드 중 하나이며, 여행이나 출장 시 항상 먼저 고려하는 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