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타야 머큐어 호텔

객실은 청소가 엄청 잘됐다의 느낌이...냉장고에서 와르르;; 냉장고 청소 좀 해주세요 ＞_ ＜;;; 트윈베드룸이어서 헐리우드베드로 사용하려고 붙였는데 의외로 바닥은 청결했어요~ 필터샤워기 필수입니다!! 필터 끼우자마자 바로 색 변해서 방콕에서 한달 묵고있는 ㅊㅌㄹㅇ레지던스랑 비교될정도였어요;; 태국이 물이 안깨끗해서 방콕 호텔도 변색이 있긴하지만 파타야는 틀자마자 바로 흙색;; 체크인 하자마자 수영장 이용했는데 다이빙대랑 슬라이드(진짜 빨라서 깜짝 놀란;;) 있어서 좋은데 물온도가 진~~~짜 냉수에요ㄷㄷㄷ 조식도 포함이었는데 크로아상, 과일, 채소굴소스볶음, 샐러드 채소들은 좋았지만 딱히 먹을건 없어요ㅎㅎ 오믈렛, 스크램블, 베이컨은 테이블별 주문지가 있어서 적어ㅅ직원주시면 즉석조리해서 가져다줍니다~ 그리고 짐관리 직원분들은 친절하신데 리셉션은 사실 불만족이었던게, 몇층이 조식식당인지 몇시부터 조식인지 등 기본적 안내도 없었어요;;; 토요일 숙박이라 이정도 가격인것 같은데 전체적 만족도를 생각했을때 재숙박의사는...없습니다;;; 웰컴주스(레몬티) 맛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