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스위트룸 예약했었는데 예상보다 공간이 넓고 편안했습니다.
다만 전체적인 룸 분위기와 바닥에 깔린 카페트가 어두워서 청결한지는 모르겠어요... 벌레도 봤어요..ㅠ
위치는 관광지에서 도보로는 조금 먼 느낌이에요.
조식 공간은 넓었는데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고, 다행히도 순환이 빨라서 금방 앉을 수 있었습니다.
심플하지만 맛있었고, 바쁜 사람들을 위해 간단한 키트도 마련해둔 점은 굉장히 센스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아 프론트 직원들도 굉장히 친절했습니다.
결론: 청결에 예민하면 비추, 무던하면 가격대비 나쁘지 않아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