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설, 위치 나쁘지 않아서 좋았는데 4일 숙박 중 이틀 째에 누군가 밤 11시 30분 경부터 3-40분 텀을 두고 3번이나 문을 열려는 시도를 해서(새벽 1시 가까울 때) 너무 무서워 새벽에 급히 방을 옮겼습니다.(당시 방에는 다 여자 뿐인 상황) 그때 당직 근무하시는 직원분이 한 분이셨는데 영어가 잘 안돼서 소통에 조금 어려움도 있었고, 객실 복도에 cctv가 없다고 하셔서 누가 그랬는지도 모르는 상황이라 많은 공포감을 느꼈습니다
베스트웨스턴호텔 방 특성 상 같은 층 다른 숙박객이 호텔룸 문을 닫으면 그 진동(?)이 제 룸까지 오게 되는데 저 상황 이후로 작은 진동도 흠칫하고 놀라게 되어 결국 이 호텔에서 더 머무를 수 없다고 판단되어 다음날에 호텔을 옮겼습니다.
여자끼리만 여행하신다든가, 문 진동(?)에 예민하신 분들은 이점 유의하셨으면 좋겠어요!
그 외 한국인 직원 있는 점이나 어메니티 이용 등 다 괜찮았어서 복도에 cctv 설치되거나 방음 문제 보수되면 이용할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