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부모님 모시고 아이있는 우리 가족 총 6명이라서 오사카에서 숙소구하기 넘 힘들었는데 여기 너무 만족스러워요 공간이 넓어서 캐리어 펼쳐놓기도 좋고 세탁기에 세제까지 있고 화장실엔 빨래 말리는 것까지 설치되어 있어서 비맞은 옷 바로 세탁할 수 있었고 화장실에 곰팡이 자국하나 없이 깨끗해서 최고입니다. 위치도 난바역에서 멀지 않은데 주택가쪽이라 조용하고 인근에 작은 공원, 음식점3곳 정도 있고 근처 세븐일레븐에는 먹거리도 많은 편의점이라 사뒀다가 아침 먹기도 좋았어요.
단점은 무인이라 체크인 안내가 당일 1시 넘어서 와서 엄청 해맸고 3박인데 수건을 따로 주지 않아서 빨아서 썼어요ㅋ 무인이라 답답했던 것 빼고는 완벽했어요. 그치만 또 그만큼 가격이 싸서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