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과 아이들 동반한 여행에서 나트랑 가성비 시내호텔로 선택한곳이예요.
호텔 규모랑 방 사이즈는 작지만, 신축이라 깨끗하고 침대매트리스도 좋았어요. 방음도 잘되는편이라 시끄럽지않고, 특히 중국인손님은 거의 못 봤던것같아요~~ 한국인도 많지는 않아요~ 다른 리뷰에서 이곳은 러시아 사람이 많다고했던게, 해변하고 가까워서 인것같아요. 해변에서 태닝이나 물놀이는 러시아인만 함.
수영장은 작지만 아이들은 큰 리조트 수영장보다 여기 수영장이 더 좋았다고하더라구요~~
풀 바에서 음식도 시켜먹었는데 저렴한데 맛있기까지~~
아침에 조금만 걸어나가면 비치가 있는데, 너무너무 예쁩니다.
밤에 아이들 방에 두고 친구들하고 걸어서 야시장 다녀왔는데, 시내까지 걸어다닐만한 거리입니다. 단 아이들 없는 조건에요.
제가 선택한곳인데 친구들도 좋다고해서 얼마나 다행이던지...
조식도 매일 몇가지 음식들은 바뀌더라구요.
그리고 조식에서 내려마신 카푸치노는 진짜 맛있어요~~
전 에스프레소 추가해서 마셨습니다.
직원들도 친절하고, 다음 나트랑여행에도 또 이곳으로 올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