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라 르 코라이, 그란 멜리아 호텔

너무너무 좋았어요! 방 컨디션은 물론이고, 청결하고, 직원분들 엄청 친절해요. 조식도 맛있었고, 배달도 가능해서 정말 밖에 안 나가도 될 정도예요! 룸서비스 중에 피자 진짜 맛있었어요! 공용수영장은 작은편이었지만 풀빌라여서 양쪽 왔다갔다하며 놀았어요. 다만 수풀이 많다 보니 모기가 많아요. 모기약 챙겨가세요!! 냐짱에 또 가게 된다면 빌라 르 코라이로 또 가고 싶어요!

대체적으로 좋은편이였습니다 부부동반으로 3가구가 놀러왔는데 저희가 묵었던 방(4601)에서 욕조에서 하수구냄새가 너무 많이나서 집안에서 온통 냄새가 났습니다. 공용화장실 냄새..? 물빠짐을 막아도 어디서 나는건지 모르겠는데 샤워룸에서 악취가 났습니다. 그래서 환기시키느라 문을 계속 열어놓았더니 모기가 너무 많이 들어와서 그것도 문제였어요 방을 변경하면 되었을텐데 단체로 움직이다 보니까 제가 따로 요청은 안했어요~ 혹시 이런상황이라면 꼭 방을 변경하세요~ 휴양하러 갔는데 방에 있기가 어렵다면 그것도 곤욕입니다~ 저희 객실에서는 잠만자고 다른부부방에서 놀아서 버틸만했습니다~ 다른 방들은 냄새가 나지 않고 좋았습니다. 그리고 수시로 들어오는지 방청소가 되어있었습니다. 계속 깨끗한상태를 유지하고 있어서 좋긴했지만 저희가 모르는사이에 들어오는부분이 호불호가 갈릴수있겠네요~ 현관문에서 메이크업?버튼을 꺼놓으면 들어오지는 않습니다. 부대시설 및 직원분들은 상당히 친절하고 좋았습니다. 다들 대체적으로 아주 만족했고 저희 객실만 냄새가 진동해서 아쉬웠습니다. 엄청나게 큰 기대를 하고갔는데 살짝 아쉬웠어요 ㅠㅠ4.5점정도? 조식도 나쁘지는 않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주변에서 너무 극찬을해서 방문한거였는데 기대만큼이 아니라서 아쉬웠던거같습니다.

주변에 아무것도 없지만 최고의 서비스를 만끽하고 왔어요 개인풀에서 매일 놀았고 비치도 메인수영장도 아쉽지만 개인풀이 있으면 아쉽지 않고 틈틈이 치워놓는 서비스가 우렁각시마냥 기가 막히네요 다만 레스토랑에서 파는 한식은 고쳐야할 것 같아요 6만원치 시켰는데 다 남기고 왔어요

신상리조트라 아직은 많이 부족하지만 그래도 가족과 조용하게 2박동안 힐링하면 보냈습니다 3년뒤쯤 오면 더 좋을거 같다는 생각이 드넹

일단 나 아버지 와이프 아들 매형 이렇게 5명이서 다녀왔어요 숙소 최상 개인수영장이 정말 좋아요~최고 청결도 굿 위치가 조금 아쉽기는 하지만 보통 풀빌라는 그쪽에 많아요 저희는 만족도 5점 만점에 4.9점

투배드룸은 2층 내부로 가야해서 불편하고 거의 사용안함 침대가 너무 높아 아이들에겐 너무 위험 지네가 많지만 조경은 에쁨 바다는 음 ㅜㅜ기대하지 마시길 그거 말곤 다른건 좋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