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하 네스트 호텔 호텔

오키나와 여행 중 제일 편하고 친절하고 너무 좋은 숙소였어요!! 국제거리랑 살짝 거리가 있고 주차비가 좀 있지만 여러번 출차하실꺼 아니면 근처 주차비 저렴한데로 하라고 알려주시더라구요ㅠ 진짜 직원들 다 친절해요!!! 룸 컨디션 단연코 좋고 캐리어 두개 충분히 필수있고 욕실도 깨끗하고 좋아요!! 호텔바로 옆에 로손 세븐일레븐 있어서 편의점 털이도 쌉가능!!! 최고의 숙소였습니다!!

호텔 위치가 정말 좋았습니다. 로비에서 나와 오른쪽으로 돌면 도보 10분 이내에 토마리항에 갈 수 있고, 미에바시역까지 5분, 국제거리까지 10분 거리입니다. 내부 시설이 아주 깨끗하고 새것 같았습니다. 특히 샤워실은 수압이 세고 물줄기가 시원했으며, 등 마사지 기능이 있는 노즐 3개가 달려 있어 좋았습니다. 4인 가족이 숙박하기에 공간은 딱 적당했지만, 캐리어를 완전히 펼치기에는 조금 어려웠습니다. 옆에 있는 야키니쿠 오(焼肉王)는 늘 줄이 길었지만, 맛은 솔직히 평범했습니다. 호텔을 나와 길 건너편에 있는 와규 야키니쿠집이 훨씬 맛있으니 그곳을 추천합니다.

위치가 이상적이고 편리하며, 호텔은 아주 새롭고 깨끗합니다. 근처에 유료 주차장이 여러 개 있고, 아래층에는 편의점이 있습니다. 객실에는 필요한 모든 편의 시설이 갖춰져 있었고 매우 깨끗하고 정돈되어 있었습니다. 침대도 매우 편안해서 잠도 잘 잤습니다. 오키나와를 다시 방문한다면 꼭 다시 묵을 겁니다!

유이레일 역 및 버스 정류장까지의 거리가 조금 있는 편이지만, 저희는 3명이서 여행하였기 때문에 택시를 타고 다녀도 대중교통과 큰 차이가 없더라구요. 방은 깨끗한 편이고, 전반적인 시설도 새로 지은 건물이라 그런지 아주 깔끔합니다. 넓은 방은 아니지만, 캐리어 놓을 공간은 충분해요. 조식은 인당 1500엔이고, 오키나와 소바, 샐러드, 빵, 볶음밥, 음료 등등이 있어서 무난하게 먹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