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프레지던트 마카오

최근에 이 호텔에서 3박을 머물렀는데, 전반적으로 매우 만족스러웠습니다. 객실은 깔끔하고 넓었으며, 침구 상태도 매우 청결했습니다. 특히 직원들이 매우 친절하고 도움이 되어 기분 좋게 머물 수 있었습니다. 조식도 다양하고 맛있었으며, 주변 관광지와의 접근성도 뛰어났습니다. 다음에 또 방문하고 싶은 호텔입니다.

마카오 내에 모든 이동거리가 편하다. ***가 없을뿐 바로 옆으로 많은 ***가있으며 세나도 광장 여행지가 매우 가깝다. 마카오 가격에 매우 흡족한 호탤이다

위치가 정말 좋아요 어디를 가던 최고의 위치

마카오에 가면 주로 메이저급 호텔의 스위트나 스탠다드 등급에서 숙박하는편인데, 프레지던트는 십수년전에 몇번 잤던곳이라, 옛 추억에 젖어보기위해 오랜만에 방문했음. 주변의 지인이 호텔컨디션이 좋지않다고 만류하였으나, 21년도에 리모델링했다는 트립닷컴의 안내문구를 보고 기어이 예약했음. 체크인후 엘레베이터를 탈때부터 곰팡이냄새가 나기시작하더니, 마스크를 썼음에도 불구하고, 복도와 방에 들어선순간 냄새때문에 도저히 버틸수가없어서 30여분 있다가 밖으로나와서 근처의 mgm호텔에 다시 숙박했음. 시설의 열악함은 가격대비한거라서 참을수있으나, 냄새때문에 침대에 누워서 쉴수가 없었음. 옛추억은 그냥 기슴속에 묻어두었어야 했는데..후회스러웠음. 그리고, 호텔의 얼굴인 영문간판 전등이 한개 안들어오는걸 보고 안쓰럽기가지 했음.

근처에 윈호텔 그랜드리스보아 호텔 등 위치는 좋아요 호텔 자체는 많이 낡은 느낌

위치는 좋으나 많이 낡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