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턴 부티크 호텔 세부

위치를 제외하고는 장점이 하나도 없는 호텔입니다. 가격이 저렴해서 고른 호텔이지만 그 가격의 값어치도 하지 못합니다. 객실의 에어컨은 잘 동작되지 않아 1층 로비가 더 시원할 정도이고 객실복도는 더워서 다니기가 힘들정도이며 곳곳에 악취가 납니다. 수건을 큰 수건 2장만 주는데 추가로 달라고 했더니 교체로만 수건을 준다는 황당한 이야기를 하네요. 온수도 나오지 않습니다. 고장났다고 프론트에 알렸더니 고치러 온 사람은 10분뒤에 온수가 나온다고 하고 사라졌습니다. 온수는 그 뒤로도 나오지 않았습니다. 객실 이곳 저곳에 바퀴벌레 사체도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혹여나 여기 묵으실 한국인분이 계시다면 돈을 더 주시고 옆 비비안호텔 가세요!!

리모델링 해서 새로워 보이는데 식사와 시설물 교체가 좀 필묘한듯 그리고 주변에 상점들이 모두 문을 닫는것이 아쉽네요.

0.5박하기 괜찮았어요. 빨리와서 자기좋았구요, 직원들 친절. 룸 컨디션, 저렴한 만큼 가성비있달까요. 방3개 105000원 정도했으니 만족해요. 푹 쉬고 맞은편 아울렛 식당 마트 등 구경하기 괜찮았어요.

리뷰작성 안하는데 여기는 정말 최악이에요 방 불 켜자마자 바퀴벨레 4마리 화장실 변기에도 바퀴벌레 커피잔에도 바퀴벌레 바닥청소는 전혀안하는지 모레 먼지 수두룩 여행첫날 잠만 잘 목적으로 숙박했다가 밤새잠도못자고 여행시작을 망칠뻔했어요.

바선생있다머다해서 솔직히걱정했는데 좋던데요??넘 예민한분들아니면 저희는 4살아이랑 성인2. 같이있는거 개안았어요ㅎ

직원들은 친절하고 청소상태도 매우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