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밍뜨아카사카미스케에서 내릴 경우 번화가를 지나쳐 와야하고 아카사카역에서 더 가깝게 올 수 있어요! 여긴 위치가 너무 좋슴니다. 아카사카미스케는 지하도로 나가타초 등이랑도 연결되고 한조몬선도 연결되어서 솔직히 지하철로 어디든 갈 수 있겠다는 최고의 접근성을 자랑하는 것 같아요! 주변 스기약국은 제법 규모도 크고 24시라는 장점이 있어서 부족한 쇼핑 채울 수 있구요, 주변에 음식점이 많지만 숙소는 안쪽으로 들어와야해서 굉장히 조용해요. 숙소 옆에 디저트 맛집도 있고 숙소 들어오는 초입에 라멘집이 맛집인가봐요. 저녁에 현지 직장인들로 웨이팅이 길더라구요.
숙소에 대해 말씀드리자면,
도미토리 이용 경험이 있으신 분들이라면 만족하실 것 같아요.
다만 여기를 이용하실 때는 전략을 잘 세워서 동선을 짜고 준비를 하셔야합니다.
간단히 구조를 말씀드리자면
-로비(1층): 작은 라운지, 짐 보관소(대략 기내용 이상 사이즈는 여기에 짐을 맞겨야 할 듯..), 인포데스크
-캡슐(3-4층): 슬리퍼 착용, 간단한 백팩 정도의 소지품 외에 숙소 제공 에코백 이용해서 물품 챙길 수 있음.
-락커룸&샤워실&세면대(지하1층): 락커룸이 비교적 협소한편, 샤워실은 샤워공간과 개인정비 공간 분리로 프라이빗하게 이용가능, 세면대는 8-10개정도? 샤워기가 4-5개 정도 구비..
이렇게 되어있구요.
가장 번거로울 수 있는게 대부분 위탁용 캐리어 끌고 오시면 캐리어는 1층 보관장소에 맡기실텐데 짐 정리하고 개인 물품 챙기는게 관건입니다. 저도 후기 읽고 처음부터 세면도구 등등 당장 체크인하면 써야할 물건, 다음날 입을 옷 등을 따로 기내에 들고 타서 오자마자 바로 짐 맡기고 숙소에서 제공하는 에코백(수건(큰거 하나 작은거 하나 발닦개 하나), 잠옷, 슬리퍼(체크인 시 한번만 제공, 수건 잠옷은 연박일 경우 매일 교체))이랑 백팩 활용해서 씻고 바로 올라가서 잤어요ㅋㅋㅋ
일정 중에는 중간에 한번씩 숙소 와서 캐리어에 짐정리 틈틈이 했구요, 11시-15시는 캡슐,락커 모두 이용이 안되어서 이 시간에는 밖에 나가야하고, 15시에는 체크인 대기가 좀 길어서 한 16-17시 사이에 한번 들어와서 캐리어에 넣을 짐은 한번씩 정리해주니까 좋더라구요.
캡슐 내부는 160cm 작은 체구 여자 기준으로 넓습니당 근데 좀 추워요. 다수 이용을 기준으로 전반적인 온도를 낮게 설정해서 겨울에 가실거면 따듯하게 추가로 입을거 준비하시면 좋을 것 같고, 캡슐 내부에 usb포트랑 110v 콘센트 있는데 이거 돌아가는거라 처음에 안꽂힌다고 당황마시고 살살 돌리면 잘 꽂히니까 걱정마세요 ㅎㅎ
샤워같은 경우는 전 주로 아침 7시반-8시 사이에 준비했고, 사람이 좀 있긴 했지만 그렇다고 기다린 적은 없었어요! 지하 1층은 공간이 협소하기도 하고, 거기서 짐정리하는 분들도 있어서 서로 양보하고 이해하면서 이동하시면 크게 문제 안되고요, 직원들 간단한 영어는 기본적으로 다 하는 것 같아요. 외국인 이용객이 꽤 많아보였거든요 ㅎㅎ
전 트립 특가 할인 세게 받아서 도쿄에서 어지간한 3성급 1박 요금으로 4박을 했던터라 더 마음이 너그러워지는 걸수도 있는데 그 금액 생각하면 이정도 컨디션과 서비스면 매번 이용하고 싶을 것 같아요!
말이 길어졌는데 전략을 잘 세워서 이용하시면 그런대로 만졳
럽게 머물다 갈 수 있습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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