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YUNGKYUN
2023년 7월 18일
첫 교토 여행을 마지막까지 행복한 기억으로 남게해준 장소
교토를 기억 할 때마다 떠올릴 좋은 추억을 갖고 갑니다.
잘 정돈되고 깔끔한 느낌이 호텔을 들어서고 나올때까지 편안하게 하며,
일본의 과거와 현재를 잘 녹여 독특하면서 세련된 느낌을 받습니다.
히노키 욕조와 부족함 없이 나오는 따뜻한 물은
이번 여행에 경험하지 못한 료칸의 아쉬움을 덜어주었습니다.
아침마다 먹은 조식은 꼭 드셔보시길 추천합니다.
한상으로 나오던 메뉴에서 뷔페 형식으로 바뀌었으며
음식이 평범하지 않고 특색이 있습니다. 저는 굉장히 만족하였네요^^
모든 직원분들의 따뜻한 배려와 도움으로 잘 지내다 돌아갑니다.
(아래 음식사진은 조식이 아닌 칸나호텔 철판구이 하나로쿠 저녁코스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