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토 더블트리 바이 힐튼 호텔

교토역에서 도보로 단 5분 거리에 있어 교통이 매우 편리합니다. 도착하자마자 호텔 직원이 신속하게 체크인 절차를 진행해주고 환영 쿠키를 주었습니다. 호텔 객실은 꽤 넓습니다. 이번에는 2층에 묵었어요. 호텔 옆에서 공사가 진행 중이어서 아름다운 경치는 없었지만 방음이 매우 좋아서 기본적으로 소음이 전혀 들리지 않았습니다. 호텔 아침 식사는 종류가 매우 다양했고, 저에게 가장 놀라웠던 것은 교토식 마차 디저트였습니다. 전반적인 경험은 좋았습니다. 다음에 교토에 오면 여기에 묵어보고 싶습니다.

숙박 환경과 서비스 경험 모두 매우 만족스러웠습니다. 체크인 시 갓 구운 머핀을 세심하게 챙겨주셨어요. 호텔에 온천탕이 있어 피로를 풀고 휴식을 취하기에 최고였습니다👍. 탕에서 나온 후 바로 앞에 탄산수와 얼음이 준비되어 있어 더욱 좋았습니다. 정말 강추합니다! 위치는 고조 지하철역 출구 바로 앞이고, 길을 건너면 바로 카모가와에 도착해요. 기요미즈데라에서도 매우 가까웠습니다. W2GO에서 자전거를 빌려 카모가와, 하나미코지, 교토 고쇼, 가부키 박물관 등을 둘러봤는데, 현지인들이 즐겨 찾는 맛집과 숨겨진 보석 같은 작은 가게들을 많이 발견했고, 모든 곳에서 5성급 서비스를 받았어요. 사람들로 북적이지 않는 이런 여행, 정말 완벽 그 자체였습니다😍! 교토 숙소로 정말 강력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