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거 보시는 한국인들. 쿤밍 오시면 그냥 여기 묵으시는것 추천합니다.
1. ‘ibis'는 국제 체인 호텔로 기본적으로 믿을만하다.
2. 위치: 위치가 살짝 애매해보일 수 있다. 호텔을 기준으로 남북을 가로지르는 지하철이 있는데 두 역 사이에 호텔이 위치헤있다. 남쪽에 있는 역까지 걸어서 7분, 북쪽에 있는 역까지 걸어서 5분 걸린다. (북쪽에 있는 지하철역은 환승역으로 공항가는 지하철을 탈 수 있다.) 하지만 호텔 바로 앞에 시내버스정류장이 있어서 쿤밍역 방향(남쪽 방향)은 그냥 시내버스 타는 것을 추천한다. 쿤밍역에서 호텔로 올때에는 육교를 건너야하기 때문에 디디나 지하철 추천한다.
쿤밍 시내에는 알리페이로 이용할 수 있는 hello bike가 잘 깔려있는데, 우리는 이걸 이용해서 다녀서 지하철 탈 일이 거의 없긴 했다. 외국인도 손쉽게 전동 스쿠터를 이용할 수 있어서 쿤밍 시내를 탐방하기에 굉장히 좋았다.
3. 서비스: 프론트 직원들이 정말 친절하다. 몇몇분은 간단한 영어로 소통이 가능했다. 웰컴드링크로 따뜻한 차 또는 주스를 셀프로 따라서 먹을 수 있었다.
4. 객실: ibis답게 굉장히 깔끔하고 예상 외로 야경을 볼 수 있는 방이어서 좋았다. 샴푸나 비누 향이 여타 ibis호텔답게 좋았다.
5. 조식: 25위안/1명 에 이용할 수 있으며, 다른 호텔에서도 흔히 접할 수 있는 중국식 아침식사를 즐길 수 있다. 여긴 운남성이기 때문에 국수는 미셴(쌀국수)을 말아준다.
호텔 객실은 매우 깨끗합니다. 공항과 매우 가깝고 공항 픽업 및 드롭오프 서비스가 제공됩니다. 아침 식사는 갓 요리한 쌀국수로 매우 풍성합니다. 근처에 식당도 있습니다. 로봇이 집 앞까지 음식을 배달해줍니다. 직원들도 매우 열정적이고 인내심이 많습니다. 매우 좋은 숙박 경험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