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yce Residences Kuala Lumpur by ALMA 후기

레지던스는 트윈 타워 근처에 위치해 있었지만, 루프탑에서 본 트윈 타워 뷰는 옆 건물에 가려져 더 페이스(The Face Suites)나 이튼(Eaton)보다 못했습니다. 가격은 이튼보다도 비쌌고, 서비스도 평범했습니다. 청결 상태는 특히 심각했는데, 체크인했을 때 전기 주전자 안에 이전 투숙객이 과일 같은 것을 끓인 흔적이 그대로 남아있어 정말 역겨웠습니다. 체크인과 체크아웃 모두 불편했는데, 51층으로 직접 가야만 했습니다. 더 이해할 수 없었던 점은 제가 씨트립(Ctrip)에서 가장 비싼 룸 타입을 예약했음에도 불구하고 겨우 31층에 배정받았다는 것입니다. 고층은 가격이 다르다고 했는데, 씨트립 예약 고객에게는 고층을 배정하지 않는 것인지, 아니면 차별하는 것인지 알 수 없었습니다. 오히려 외국인들은 대부분 고층에 배정받는 것 같았습니다. 결론적으로 이 레지던스는 추천하고 싶지 않습니다.

즐거운 여행이 될 예정이었으나, 그날 밤 휴식을 취하던 중 침대 위에서 개미가 한두 마리가 아닌 여러 마리가 기어 다니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자세히 보니 개미뿐만 아니라 파리, 수많은 머리카락, 누런 이물질까지 있었습니다. 호텔 매니저에게 연락하자 침대 시트를 새로 갈아주고 다음 날 객실을 바꿔주겠다고 했습니다. 잠시 후, 직원이라고 밝힌 사람이 문을 두드리며 아무 표정 없이 방으로 들어와 베개 커버와 이불 커버를 모두 벗겨내고, 베개 속통과 이불을 바닥에 그대로 던져버렸습니다. 제가 "이렇게 하면 더러워지잖아요."라고 말하자, 그는 극도로 짜증 난 표정으로 눈을 흘기며 가버렸습니다. 잠시 뒤 그가 다시 문을 두드렸고, 시트를 교체해 주러 왔다고 했습니다. 제가 "매트리스 위에도 이렇게 많은 머리카락과 이물질이 있잖아요?"라고 묻자, 그는 또다시 눈을 흘기며 "손님께서 더럽다고 하시는 건 시트가 아니라 매트리스 커버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제기랄! 그게 무슨 차이가 있나요! 어차피 둘 다 더러운 건 마찬가지인데. 그 사람이 떠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다시 문을 두드리며, 다른 회사 직원과 함께 와서 더 좋은 객실로 옮기겠냐고 물었습니다. 저는 호텔 매니저가 다음 날 바꿔주기로 한 객실을 미리 보여주는 줄 알고 그들을 따라갔습니다. 도착해서 보니 현금을 추가로 지불해야 한다고 해서 "제가 왜 당신들에게 돈을 내야 하죠?"라고 따져 물었습니다. 다른 회사 직원이라고 자칭하는 사람은 "두 회사가 다르기 때문입니다."라고 답했습니다. 제가 "제가 어떻게 당신을 믿을 수 있죠?"라고 말하자, 그는 "그럼 알아서 하세요."라고 했습니다. 곰곰이 생각해보니 뭔가 이상해서 제안을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이후 씨트립 고객센터에서 저를 대신해 해명을 요구하자, 이 호텔은 "저희는 이미 문제를 해결해 드렸습니다."라고 답변했습니다. 저는 이렇게 말하고 싶습니다. 여섯 시간 동안 비행기를 타고 와서 저녁에는 푹 쉴 수 있을 줄 알았는데, 객실 문제 때문에 밤 12시가 넘도록 실랑이를 벌였습니다. 제 기분을 심하게 망쳤고, 그날 밤에는 개미가 계속 기어 다니는 것 같아 감히 잠들 수도 없었습니다. 고객이 돈을 지불하는 것은 단순히 제품만이 아니라 서비스, 그리고 숙박 경험까지 포함하는 것입니다. 저희에게 필요한 것은 여러분이 문제를 해결해 주는 것이 아니라, 호텔 측에서 문제를 만들지 않는 것입니다. 만약 호텔이 이러한 인식이 없다면, 고객들은 여러분을 피하게 될 것입니다. 이렇게 형편없는 숙소, 이렇게 형편없는 서비스, 그리고 이렇게 형편없는 직원에 대해 씨트립도 제휴 관계를 재고해 보시길 강력히 권합니다!

위치는 괜찮습니다. 담요 한 장 더 요청했는데 안 된다고 하더군요. 식기를 사용하고 다음날 보니 대충 씻어서 눈으로도 얼룩이 보이는 상태로 세면대에 놓여있더군요. 새 것으로 교체해줄 생각은 전혀 없어 보였고, 정말 기가 막혔습니다. 이 아파트 가격은 최고급인데 서비스는 최악이었어요. 국내에서는 이 가격이면 훨씬 좋은 호텔에 묵을 수 있습니다! 솔직히 이런 나라들은 다 이런 것 같아요. 다들 좀 게을러서 그런지 세심한 부분까지 신경 쓰지 않더군요.

위치 혼동 주의, 전반적으로 아쉬웠던 숙소 경험 이 숙소는 크라운 호텔 바로 옆에 위치해 있지만, 택시나 차량 호출 시 운전기사에게 정확히 말하지 않으면 크라운 호텔로 잘못 데려다줄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숙소가 있는 건물 1층에 경비원이 있었으나, 말레이어만 사용하셔서 소통이 원활하지 않았습니다. 체크인은 51층에서 해야 해서 조금 번거로웠습니다. 제가 예약한 곳은 방 두 개와 거실이 있는 구조였는데, 방 크기는 괜찮았지만 침구류 등은 저렴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또한, 방 위생 상태도 좋지 않았습니다. 일상적인 청소는 거의 안 하는 것 같았고, 쓰레기 비우기나 침대 시트 교체 정도가 전부였습니다. 다만, 체크아웃 시 버스 시간에 맞춰야 한다고 프런트에 말씀드렸더니 미리 수속을 도와주셔서 이 점은 편리했습니다. 참고로 이 건물에는 여러 숙소가 함께 있어서 전반적으로 어수선하고 복잡한 느낌이었습니다. 다음에 다시 온다면 이곳을 다시 선택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여기 레지던스 아주 개꿀 입니다. 리뷰를 쓴다고 하면 1시간 late 체크아웃도 해주는 좋은 친절한 곳임. 그리고 엘레베이터 개 빠릿빠릿 해가지고 기다릴 필요도 없고 중국인들이랑 마주칠 일도 별로 없음. 그리고 수영장 뷰가 아주 좋음. 그리고 아주 청결 함. 그리고 어느 정도 성 급이 있으니까 침대가 폭신 하니 잠이 잘 오고 좋았음. 그리고 구조가 특이해 가지고, 애들이 오면은 미로찾기 마냥 좋아할 듯

해외출장을 자주 다니는데 레지던스라서 여러가지 편의시설이잘 구비되어 있습니다. 관리자도 친절합니다.가족단위 장기 거주도 추천합니다.

너무예쁘고.. 수영장도 예쁘고 넓고 조리도 가능하고 세탁도 가능한 호텔이었어요. 말레이시아의 마지막을 이 호텔에서 묵어서 너무 만족합니다.

호텔 뷰가 너무 좋았고 깨끗했습니다! 너무 힘들고 피곤했었는데 나가기 싫었어요.. 티비도 있고 유투브도 있고 세탁기도 있고 노븐도 있고 진짜 다시오고 싶었어요☺️ 짱짱!!!

다 좋은데 체크인 체크아웃절차가 너무 번거롭습니다. 대신 위치 및 시설은 좋아요. 앞에 마트가 있어 물건을 살수도밌어요

환상적인 뷰가 보이는 방입니다. 청결하고 넓고 깨끗합니다.

위치, 이동, 숙식 등 접근성과 편리성이 마음에 듭니다. 51층에서 수영장을 즐기고, 1층에서 그립으로 이동하시면 아주 편리합니다. 그리고, 문의사항은 카톡, 왓츠앱으로 하시면 됩니다. 빨래는 안에서 가능하며, 수건은 매일 1인 당 1개씩 주문을 해야 합니다.

위치랑 수영장 뷰는 진짜 최고인데, 중국인이 많습니다. 체크인이 시간이 오래 걸렸네요. 레지던스 체크인은 가장 꼭대기 층에서 합니다!

미물들이 많이 있고, HK서비스를 없고 진짜 이상했어요! 3일 2박 예약했지만 하루만 자고 바로 나갔습니다. 나갈 때 취소하고환불이 없었어요. 그런 미물 같은 거 있는 줄 몰랐습니다. 하루 금액 받고 싶은데 안 줬습니다. 위치는 좋지만 다른 건 다 별로였습니다.

위치는 최고예요.. 하지만 체크인과 체크아웃시 시간이 걸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