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카만다 리조트 & 스파 후기

여행 마지막 밤, 사람들로부터 벗어나 진정으로 쉬고 싶어 나카만다 리조트를 선택했는데, 과연 조용히 머물고 싶은 여행객들에게 정말 완벽한 곳이었습니다. 호텔은 조용한 해변가에 위치해 있었고, 고즈넉한 분위기에 태국 양식의 건물이 어우러져 진정한 휴양지 느낌을 주었습니다. 간단하지만 정갈한 뷔페식 아침 식사를 즐기며, 햇살이 바다를 서서히 비추는 모습을 보는 것은 정말 힐링 그 자체였습니다. 저녁 5시 30분부터 6시 30분까지는 해피아워로 칵테일 1+1 행사였는데, 저희는 두 잔을 시켜 레스토랑에 앉아 석양을 보며 대화를 나눴습니다. 분위기는 정말 최고였고, 여행 중 가장 로맨틱한 밤으로 기억됩니다. 전반적으로 이 호텔은 여행의 마무리를 하기에 정말 좋았습니다. 조용하고 편안해서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여유롭게 현재를 즐기기에 안성맞춤이었습니다. 다음번에 끄라비에 와서 진정으로 쉴 수 있는 곳을 찾는다면, 저는 분명 나카만다를 다시 선택할 것입니다.

사건은 이렇습니다. 원래는 이 호텔이 꽤 괜찮다고 생각했습니다. 7월 14일 저녁 7시에 돌아왔는데, 방에 도마뱀 두 마리가 있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호텔 프런트 데스크에 전화했더니, 직원 두 명이 와서 잡아주었습니다 (아마 그때 저희 허리 가방이 테이블 위에 놓여 있는 것을 발견한 것 같습니다). 저희는 7월 15일 오전 8시 30분 요가 수업을 예약했고, 8시 25분에 외출했습니다 (문 잠금을 확인했습니다). 그런데 10시 20분에 돌아와 보니 가방이 열려 있었고 지갑이 사라졌습니다. 안에는 태국 바트 8000바트와 저희 신분증 두 개가 있었습니다. 가장 어이없었던 것은 저희가 CCTV를 확인했을 때 (사진으로 증명 가능), 정확히 오전 7시 29분에 CCTV가 바닥을 향해 아래로 꺾여 있었다는 점입니다 (호텔 측에서는 다람쥐가 그랬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정오 12시가 되어서야 순찰하는 사람이 다시 원래대로 돌려놓았습니다! (이 CCTV가 아니었더라면, 저희가 지갑을 아무 데나 두어서 찾지 못했다고 생각했을 겁니다.) 결국 경찰서에서 하루를 보냈고, 신고를 접수했으며 접수증을 받았습니다. 호텔 조사를 원하면 태국에 일주일간 머물러야 한다고 들었습니다. 다행히 큰돈은 아니었고, 신분증은 분실 신고를 마쳤습니다. 그냥 이쯤에서 마무리해야 할 것 같네요. 🤦‍♂️

비수기라 한산해서 그런지 좋은 방으로 주신 것 같습니다. 덕분에 정말 편안하게 머물 수 있었습니다. 투숙객이 적어 조식은 간소한 뷔페였지만, 그 점은 이해가 됩니다. 그 대신 여유롭고 조용하게 지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전망이 정말 좋았어요. 침대에 누워서도 바로 바다가 보였고, 해변까지는 걸어서 1분이면 갈 수 있었어요. 편안한 휴가를 보내기에 완벽했습니다!

최고의 리조트 경험이었어요! 식사도 가성비 좋고 정말 맛있게 먹었어요. 경치도 멋있고 해변에서 힐링했어요. 꼭 다시 올게요!

직원분들이 정말 친절하고 많은 도움을 주셨습니다. 레스토랑 음식도 아주 훌륭했고, 수영장도 정말 멋졌습니다.

호텔은 조용한 해변 옆에 위치해 있으며, 전용 해변을 갖추고 있습니다. 해변의 모래는 곱고 부드러웠고 파도도 잔잔하여 아기와 함께 모래놀이와 물놀이를 즐기기에 최적이었습니다. 해변에서 해파리와 게도 볼 수 있었어요. 전반적으로 매우 만족스러운 호텔이었으며, 조용하게 휴식을 만끽하고 싶은 분들께 강력 추천합니다.

스파 강추! 정말 편안하고 실속 있었어요! 무엇보다도 깨끗해서 좋았어요. 외부 스파룸은 좀 꺼려졌는데, 호텔 내 스파는 역시 만족스러웠습니다! 조식은 그냥 평범했어요. 아침저녁 해변은 정말 최고였습니다!

멋진 전망, 사진 찍기 좋은 장소, 친절한 서비스, 그리고 환상적인 음식까지!

독채형태로 되어있고 공간이 넓어요. 수영장. 프라이빗 비치 최고입니다. 노을맛집이예요. 더워서 아무데도 가고싶지 않을때 파라솔 펴고 선베드에 누워있다가 물에 한번씩 들어갔다오면 천국이 따로 없습니다. 조식도 굉장히 맛있어요. 평일에는 메뉴를 선택하도록 되어있고 주말은 부페식인것 같아요. 모든 직원들이 친절했습니다.

정말 만족스러웠던 숙소입니다! 직원분들의 서비스와 배려에 여행이 더욱 즐거웠구요! 건물이나 가구에서 연식이 느껴지긴 하지만 관리가 매우 잘 되어 있고, 룸컨디션도 아주 좋았습니다! 한적하게 쉬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보통 끄라비 아오낭 비치쪽으로 숙소를 많이 잡으시는데 번잡한거 싫어하시고 조용히 휴양을 하고싶다하시면 강추드립니다! 비치레스토랑도 분위기 정말 괜찮습니다. 하지만 음식은 솔직히 조금 별로여서 칵테일이나 음료 추천드릴게요

비수기 방문이라 많이 걱정했는데 생각보다 날씨가 좋아서 리조트에 머물기 좋았습니다. 우선 식당의 음식들이 로컬보다는 금액이 있지만 맛있었습니다. 조식먹으로 갔을때 바라를 바라보며 먹어서 좋았고 모기약 요청시 친절하게 대응하였고 다음날 비행시간이 오후 9시여서 레이트체크아웃 문의했는데 최대한까지 배려해줘서 마지막날까지도 리조트에서 여유롭게 보낼수있었습니다. 주변에 식당이 있어서 좋았고 해변을 통해서 일몰을 보는 것도 좋았습니다. 공항과

정말 좋은 호텔이었어요. 조용하고 경치도 아름다웠고, 직원분들도 아주 친절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