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두봉스테이호텔

와 3만 2천원에 1박을 할수 있고 침대까지 2개여서 너무 편하게 다녀왔습니다. 바로 앞에는 도두봉이 있어서 산책하기 좋았고, 바다가 보이는 길가와 맛있는 삼겹살집도 있어서 너무 좋은 위치에 관리도 잘된 숙소라고 생각 됩니다. 무인 시스템이어서 체크인아웃도 편리했고요 무엇보다 1층에서 아주 저렴한 금액으로 커피를 먹을수가 있어서 아침에 여유있게 커피한잔 하기도 좋았네요 이번에 한라산 등산때문에 이용을 했는데 다음에 관광목적으로 와도 다시 이용하고 싶은 마음입니다. 나이수~

딱 숙박 가격만큼의 룸 컨디션입니다. 숙박 전날 1박 3.5로 예약했고요. 입실하자 마자 방바닥과 욕실 벽면 및 세면대에 보이는 타인의 머리카락들과 체모가 있었습니다. 딱 숙박가격만큼이라고 생각하시고 흐린눈하시면 이용하시는데 문제 없어요. 그리고 욕실 해바라기 수전에는 핑크 물때가 끼어있어요. (이것도 감은 눈 하세요.) 수건 4장, 물 두 병 있습니다. 일회용품은 1층 기기에서 구매하시면 됩니다. ~^^ 그리고 공항 근처라 접근성이 용이하지만, 아침부터 늦은 밤 까지 비행기 랜딩소리가 들려요. 참고하시고 방문하세요. ~

이른 비행기 시간 때문에 잠만 자고 체크아웃 할거라 공항 근처로 알아보다가 가게 되었어요. 가성비 너무 좋아 사실 시설에 대한 큰 기대는 안 했는데 그래도 나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수건은 좀 한번 전체적으로 체크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오래된 건 괜찮지만 하필 혈 자국이 조금 남아있는 수건을 받아서... 기분이 좋진 않았지만 정말 위치나 가성비가 너무 좋아서 만족했습니다.

마지막날에는. 도두봉 쪽에 숙소 항상 알아보는데 앞전에 2월달에 이 숙소 찜해 두고 이번에 예약했습니다 산책 도두봉 올라가면 공항이 보이고 일몰도 이쁜 장소로 디ㅡ음에 또 방문

리뷰보고 깨끗하고좋다해서 온건데와 진짜..너무더러워요. 들어갈때부터 바닥 끈적.. 침대 옆엔 털이 그냥있고, 샤워기 필터는 저희가한게아니고 끼워져있었는데 처음부터 저 색 그대로끼워져있었어요. 저정도면 위관상이라도 빼시지. 아예 신경을 안쓰나보다싶었어요. 해바라기 수전도 하... 씻는데 너무찝찝해서 양치는 생수로했습니다. 변기시트도 그냥 신경을 안쓰시나보다 싶었어요. 동남아 저렴한 숙소보다 더러운 곳은 처음이예요. 제주 도착날 1박만한게 너무 다행이예요. 재방문의사 없음.

도두봉앞 걷기좋은해안로와 공항에서 가까운거리. 렌트없이 2박3일 머물러서 힐링하기 좋은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