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점도 아까움.
창문을 열면 뒷건물 벽면, 그렇게 창문이 막혔으니 환기 불량, 그렇게 환기가 안 되니 선반 뒷편에 먼지가 수북하니 청소상태 불량.
결정적으로 에어컨 실외기 소음이 하도 심하여 도저히 잠을 잘 수 없어 새벽 2시경에 환불하고 나옴.
손님이 소음 때문에 환불하고 나가는데, 빈말이라도 미안하다 혹은 죄송하다는 말 한마디도 없는 여주인의 ********* 태도에 분노 이전에 환멸과 역겨움을 느낌.
여기서 잘 잤다고 하는 후기 쓴 사람들 정말 자기가 직접 지보고 쓴 것인지 정말 의심이 들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