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 자쿠지 호텔

'방음이 약간 안 좋은 것 빼고는 모든 게 좋았습니다. 아침 식사 메뉴가 더 다양했으면 더 좋았을 것 같습니다. 호텔은 위치가 아주 좋습니다. 면세점까지 걸어서 10분, 아시아 1위 커피숍인 팩토리 카페까지는 1.2km 거리입니다. 태국에서는 근처 목적지까지 걸어가거나 오토바이 택시를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시간이 많이 걸릴 수 있습니다.'

'가성비 매우 좋은 호텔입니다. 전철 역이 걸어서 갈 수 있고 대형 쇼핑몰(센트럴 월드와 빅씨)이 가까워서 더우면 쇼핑몰에 가서 쇼핑하기 좋아요. 교통 편이 최고예요. 방도 업그레이드 해주었는데 레지던스로 야경 뷰도 좋고 침실과 거실 분리되어 넓고 쾌적합니다. 친절하고 조식도 괜찮았고 이용객도 아주 많은 호텔입니다.'

'지어진지 얼마 안돼서 깔끔하고 좋았습니다. 알려지지 않은 곳이라 한국인들이 아예 없었고, 수영장 이쁘고 좋아여 , 침대 꿀잠 입니다. 아쉬운점은 술집거리라 밖에 음악 소리가 들려요 . 그래서 예민하시면 못잘 것 같은데 전 잘잤어요 . 나나, 아속, 스쿰빗 역이랑 가까워서 투어하기엔 거리상으로는 좋은데 술집거리가 주말엔 좀 무서워요 . 조식 종류가 많지 않아서 그건 좀 아쉽긴 하지만 아침에 후루룩 먹고 나가기 좋아요'

'방은 아주 좋았고 깨끗했습니다. 조식은 굳이 신청할 필요는 없을 것 같아요. 서양식 조식은 뭐 다들 아시다시피 특별할 건 없지만, 건물 바로 아래에 711이 있어서 간단하게 사 먹으면 되거든요. 전반적으로 이동하기가 매우 편리했습니다. 주요 관광지 대부분이 5km 이내에 위치해 있었고요. 방콕의 혼잡한 교통은 차치하고라도, 위치는 정말 훌륭했습니다. 쭐라롱껀 야시장은 물론, 주요 쇼핑몰들까지도 도보 10분 이내 거리에 있었어요. 5성급 호텔 수준에 충분히 부합하는 곳이었습니다.'

'아속역 도보5분 내외로 접근성 좋음. 조식은 무난 그 자체이며 종류도 별로 없으니 조식이 중요한 사람은 턱없이 부족하다 느낄 듯. 수영장은 이용하는 사람 본 적 없고 직원도 상주안해서 관리안되는 느낌. 그렇다고 더럽거나 그런건 아니고 수심 1.5m부터 시작(뷰가 좋거나 하진 않음). 로비에서 인사해주시는 남직원들은 친절 그 자체이나 체크인하는 직원들은 자기들끼리 떠들고 좋은 인상은 아녔음. 룸컨디션은 넓고 좋았으나 에어컨에서 물 떨어져서 자고 일어나니 바닥이 다 젖어있었음(3박 중 하루만). 옮기기 귀찮아서 그냥 썼는데 크게 불편하진 않았음. 재방문 의사는 딱히 없음.'

'평소에는 후기 잘 안 쓰는데, 여기는 칭찬하고 싶네요. 객실부터 서비스까지 모든 것이 정말 편안했습니다. 서비스: 체크인 시, 차에서 내리는 순간부터 짐 걱정 없이 안내에 따라 체크인을 마친 후, 직원이 객실로 안내하며 호텔 시설을 친절하게 설명해 주었습니다. 객실에 들어간 지 5분도 안 되어 짐도 도착해서 정말 편리했어요. 수영장 이용 시, 혹시 수영장 옆 선베드를 잡지 못했더라도 걱정할 필요가 없었습니다. 직원분들이 세심하게 살피다가 빈자리가 생기면 알려주고, 직접 선베드를 옮겨주는 것은 물론 과일과 시원한 얼음물까지 가져다주셨어요. 객실: 객실 내 주방 시설은 없는 게 없을 정도였습니다. 냄비, 그릇 등 주방용품부터 인덕션, 냉장고까지 완비되어 있어 객실에서 간단히 라면 한 끼 정도는 충분히 해결할 수 있었어요. 드럼 세탁기 겸 건조기가 세제까지 구비되어 있어 당일에 바로 세탁 및 건조를 마칠 수 있었습니다. 객실은 70제곱미터 정도로 매우 넓었고, 편안하게 머물 수 있었습니다. 로비는 인스타 감성 핫플레이스 같은 분위기라 예쁜 분들이 애프터눈 티를 즐기며 인증샷을 남기는 모습도 많이 볼 수 있었어요.'

'서비스가 정말 좋았습니다. 이 호텔을 선택하길 정말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조식도 훌륭했고, 객실과 욕실 모두 매우 넓었습니다. 다만, 전망은 조금 아쉬웠어요. 택시 기사님들도 호텔 위치를 잘 모르시는 경우가 많아 찾아가는 데 약간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환경이 정말 좋았고, 주변 교통편도 매우 편리했습니다. 몇 걸음만 가면 세븐일레븐도 바로 있어서 좋았어요. 시내 중심가와도 아주 가까웠고요. 호텔 직원분들 모두 정말 친절하셨고, 들어갈 때마다 문도 열어주는 세심한 서비스에 감동했습니다. 다음에 또 오게 된다면 꼭 다시 숙박하고 싶습니다.'

'세번째 방문입니다. 2018년1월, 2019년1월에 이어 2023년 1월에 묵었습니다. 19년 이후 오랜만에 여행을 방콕으로 계획하고 숙소는 1순위로 모드사톤호텔을 생각하였고 예약하였습니다. 위치는 더할나위없이 저의 여행패턴에 맞았고, 좋았던 직원들,서비스,조식,수영장,스파를 떠올리며 묵었으나 코로나로 호텔을 닫았다가 다시 연 탓인가 너무 달라 만족스럽지 못했습니다. 청소가 원활하지 않아요. 너무 늦게까지 방청소가 되지 않아 객실을 충분히 활용할수 없었고, 3박중 2박은 세명의 일행중 한명은 수건을 사용하지 못하였어요. 가져다 준다고 말하고 오지 않는 수건에 많은 시간을 허비했습니다. 전화도 하고 직접 프런트로 가 이야기도 해보았으나 참으로 답답했습니다. 조식도 이전과 많이 달라져 굳이 추가를 하지 않아도 되겠구나 싶었고, 룸 냉방은 냄새가 너무 나는데 환기할 창문도 고정장치로 환기불가능이었어요. 방콕을 떠올리면 무조건 이 호텔이라고 생각하며 친구와 가족과 방문했는데 이제 더는 안갈듯합니다. 그럼에도 조금 나아지길 바라며, 무엇보다 청소, 수건세탁 잠감이 필요해보입니다.'

'모두 엄청 친절하게 대해주세요 근데위치가 좋은데 그것때문에 좀 시끄러워요 방음이 최고는아닙니다 밤에 차소리가 심하니 미리얘기하심이좋을듯 조심은 보통입니다 계란과 누들도나옵니다 빵이 좀 별로였어요 대부분 말라있어요 헝겁으로 덮어놓으면좋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