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Tai Tau Chau Pavilion 근처 호텔

하이킹을 위해 Longji에 가서 어느 날 밤 일찍이 호텔에 체크인했습니다. 국경일이 다가오고 있기 때문에 가격은 보통 400 위안 미만으로 약간 비쌌으며 애프터눈 티 뷔페도 포함되어있었습니다. 그리고 30층에 있는 비스킷. 이 호텔은 홍콩의 다른 호텔에 비해 괜찮습니다. 한마디로 이번 여행에 예약한 호텔은 가성비 왕이 아닌가 싶습니다. 돈 때문에...

우리는 이미 무덤이 보이는 방을 준비하고 있었는데, 놀랍게도 프런트 직원이 어린이가 있는 스위트룸으로 업그레이드해 주었고, 경마장을 볼 수 있도록 배려해 주었습니다. 호텔 위치는 매우 편리합니다. 완차이 코즈웨이 베이까지 무료 셔틀 버스가 운행됩니다. 버스 시간표는 사진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직원분들도 모두 친절하시고 이곳을 선택해서 만족스럽습니다.

위치 하나로 모든 것을 용서하였습니다.. 어차피 홍콩은 호텔에 들어와 있을 일이 잘 없으니까요..^^;; 트램 타는 곳도 아주 가깝고.. 여러모로 만족스러웠지만, 더 열심히 벌어 또 좋은 위치의 더 좋은 호텔 가겠습니다.. ㅋㅋㅋㅋ 내부가 청결하고 수압도 아주 좋은데 전체적으로 아주 낡았어요. 로비만 리모델링함 ㅎㅎㅠ 코리아나 호텔 정도 수준도 안되고 그냥 정말 세월의 흔적 고스란히...

위치가 아주 좋습니다. 지하철 역과 쇼핑센터가 연결되어 있고, 센트럴이 가깝습니다. 원래는 콘래드 홍콩에 숙박할 계획은 없었으나, 여행 마지막 날에 홍콩에서 2박을 추가하기로 했습니다. 2박할 호텔을 찾다가 콘래드가 마음에 들어 당일 예약하고 방문했습니다. 디럭스 킹, 마운틴 뷰(피크 뷰), 2박 조식포함, 콘래드 베어 증정, 레이트 체크아웃 당일 예약이라 그런지 좋은 조건에 1박당 약 36만 원, 저렴하게 잘 이용했습니다. 홍콩여행하는 일주일동안 오션뷰와 시티뷰는 많이 봐서 마운틴 뷰로 선택했는데 저는 너무 좋았습니다. 아침에 눈을 떴을 때 창문 가득한 푸른 산이 너무 좋았습니다. 미니바와 냉장고 안의 음료는 모두 유료입니다. 캡슐커피, 차 티백, 물은 무료입니다. 얼음은 요청하면 바로 가져다줍니다. 시설은 오래된 티가 나지만 좋은 가격에 럭셔리 호텔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홍콩 여행하는 내내 한국인들을 보기 힘들었지만 콘래드 홍콩에는 한국인들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리셉션에 한국어 가능한 직원도 있었습니다. 당일 예약하고 바로 방문했던 거라 결제과정에서 문제가 조금 있었지만 한국인 직원이 있어서 소통이 잘 됐고 문제를 해결해주시려고 많이 노력해주셨습니다. 수영장에는 사람이 많지 않았고, 꼭 수영을 하지 않더라도 수영장에 방문해서 여가시간을 보내보시길 바랍니다. 직원들이 친절했고, 기본으로 물이 제공됩니다. 수영장 수심이 깊어 아이들은 꼭 어른을 동반하여 입수하길 권장합니다. 가장 인상 깊었던 건 건물들 사이의 수영장, 수영장에 누워서 건물들 사이로 보이는 하늘이 압권이었습니다. 수영장 아래층에 24시간 운영하는 GYM이 있고, 탈의실과 샤워실, 화장실, 스팀사우나가 있습니다. 다만 아쉬웠던 건 여자 샤워실 첫번째 칸에서 샤워하는데 배수가 잘 안 돼서 발가락이 잠길 정도로 물이 찼습니다. 냄새도 약간 나고 샤워하는 내내 불편했습니다. 탈의실은 ㄴ자 형태로 되어있는데 2명이 나란히 지나가기 힘듭니다. 탈의실이 좁고, 샤워실의 배수 문제 때문에 처음만 이용하고 이후에는 방에서 샤워했습니다. 조식은 꽤 괜찮았습니다. 빵 종류가 많고 에그타르트가 맛있습니다. 프레지덩 버터, 크림치즈, 각종 잼이 있고, 면과 오믈렛도 맛있었습니다. 또한 룸메이드가 수시로 청소를 하러 다니니 방에서 휴식을 방해받고 싶지 않다면 Do not disturb를 누르시고, 외출 전에 Make up room을 눌러두시면 외출한 사이 깔끔하게 방 청소가 되어있을 겁니다. 어메니티는 바이레도 제품이었습니다. 다만, 체크인 했는데 헤어 컨디셔너와 바디로션이 채워져 있지 않아 방 청소 시 요청하여 리필했습니다. 전반적으로 시설이 오래됐지만 여전히 고급스럽고 좋은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합리적인 가격에 럭셔리 호텔의 시설과 서비스를 경험하고 싶다면 추천합니다.

My family and I had spent one night at Regent HK and we had a wonderful time there. The hotel was new and has a the perfect setting for a relaxing getaway. The harbour view was just stunning, and we enjoyed our time celebrating my son’s bday at this hotel. The front desk staff especially Ray Cheung, were fantastic. He was particularly friendly, helpful and made us feel welcome. We also went to the outdoor heated pool and had an amazing time. The staff and service were just great. We’ll definitely go again very soon.

객실이 깨끗하고 쾌적하였습니다. 간단한 요리도 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그런데 홈페이지에 방에 대한 상세한 설명이 없어서 방 선택시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하버뷰가 나오는지 안 나오는지에 관한 정보가 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8월8일 에서 9일까지 1박 때 결제한 1000HKD 보증금이 아직 환불이 안되었습니다. 언제 되는지 알고 싶습니다. 다음번에는 하버뷰 나오는 방으로 예약해서 오겠습니다.

침사추이에 있어 호텔 위치는 도보로 주변 이동 가능하며 편의시설도 있어서 불편함 없음 하지만 Free Plastic 정책이라는 말 같지도 않은 정책으로 기본 생수, 칫솔, 치약 없음. 호텔 내 자판기로 구매해야되며 현금은 결제 불가능 (어플 or 옥토퍼스 카드 가능) 위치가 좋아 다음에 오면 다시 숙박 할 생각 있습니다.

세계 여러나라 여러 호텔 많이 다녀본 즁 서비스면에서 최고였어요 👍 프랑스 파리에서 출발 홍콩 도착시간이 아침 7시…아주 여유있게 시내로 갔는데도 930 정도에 도착했어요, 1~2시간 전도 아니고 넘 일찍 도착해서 저 조차도 물어볼 생각도 안하고 일단 짐만 맡기려고 했는데 바로 첵인을 도와줬구요 👍🙏.. 사실 빈 방이 없을때는 당연하다 생각하지만 충분히 빈 방이 있음에도 거의 대부분 호텔이 이정도나 빨리는 첵인을도와주지 않을때가 대부분인데 넘 감사했어요.. 방에서 편하게 옷 갈아입고 나갈수 있었구요… 대부분 큰 브랜드 호텔에서도 물은 거의 자유롭게 주긴 하지만 여기 처럼 여유 물을 요청했을때 이렇게 기분 좋게 준비해주는곳은 첨에요.. 특히 손님에게 전혀 방해 되지 않도록 밖에서 물건만 놓고 갈수 있느곳에 이렇**쁘게 준비해 줬구요(#7), 사실 늘 왜 비용을 여유롭게 받으면서 이 얼마 하지 않는 물에 빡빡하게 구는 느낌을 많이 받았는데, 큰 브랜드 호텔들에 가격이 있음에도 묵는 이유는 이런 불필요한 곳에 신경쓰고 싶지 않고 좀 더 고급 서비스를 원하는 거 쟎아요,, 단지 물 비용 문제가 아니라… 이 느낌이 정말 좋았어요 🌹 게다 창문쪽 쇼퍼가 놓여있는 공간과 욕실 가는쪽 완전 분리할수있도록 커튼이 설계 되어있는 것,😍 어떻게 이런 섬세한 것까지 생각했을까요… 여태껏 홍콩 들를땐 포시즌이나 릿츠컬튼에 많이 묵었는데 앞으론 무조건 만다린 오리엔탈에요 ❤️ 개인적으로 모든 불을 켰을때 조금만 더 밖았음 완벽했겠다는 생각에 시설 부분에는 약간 마이너스 있었지만 거의 최고였어요 💓

위치 : 조던역 도보 6-7분 정도로 되게 가까움, 근처에 도보로 충분히 갈 만한 곳들 많음 (레이디스마켓, 템플야시장, 원딤섬 등등), 버스도 많이 다님 (다양한 노선이 호텔을 중심으로 모든 곳에 존재함) 서비스 : 전반적으로 서비스 괜찮았음 (내가 바보처럼 키를 전부 두고 방 문을 닫아버렸는데 바로 조치해주심) 청결도 : 엄청 깨끗하지 않지만 그렇다고 ”와 뭔데,,“라고 할 만한 더러움은 없음 그냥 보통임 시설 : 이용한 시설이 몇 개 없었지만 사용한 시설을 충분히 좋았음, 룸 크기 만족함 홍콩에 또 간다면 이 호텔에서 숙박 할 것임 = 홍콩 숙박비가 비싸고 좁다는

객실은 좁은편이었지만 침구류도 훌륭했고 수건도 청결했다. 위치는 말할것도 없이 편리했고 아침 조식도 합리적인 가격에 이용할 수 있었다. TV채널에 한국방송으로 tvn이 나와서 좋았다. 홍콩의 비싼 물가를 생각하면 적당한 가격으로 이용한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