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이안 리조트

호텔이름이 '뽕나무 비단 모음' 인 것이 괜히 그런 것이 아니었어요. '실크 투어' 예약하고 아이 둘과 가보니 호텔 안에 진짜 뽕나무밭 누에나방 알 애벌레 누에고치 말린누에고치 물레 수동방직기계 비단제품 등을 갖추어 두고 영어로 설명해 주셨고 만져보고 냄새맡아 볼 수 있었어요. 누에가 알에서 나와 뽕잎먹고 자라서 누에고치 만드는데 4주 정도 걸리고, 나방이 되어 나오면 고치가 파괴되어 상품성이 낮아지니 나오기 전에 햇볕에 말려서 물에 삶고(비릿한 번데기 삶는 냄새 나요), 휘휘 저으면 실이 나오고, 물레같은 걸 돌려서 비단실이 되고, 염색후 방직하는 모습까지 보여줬어요. 진짜 비단과 다른 섬유를 구별하는 방법까지. 어린이들 뿐만아니라 어른들도 신기한 리얼한 체험교육. 비단 손수건 하나씩 사고 열심히 설명해 주신 분께 감사하다고 팁 드렸죠. 토요일에는 수영장 옆에서 바베큐 파티라기 보다는 그냥 소규모 야외 뷔페도 다양한 경험 면에서 나쁘지 않았죠. 게코(도마뱀)들을 아이들은 열심히 찾아서 구경하고 사진찍고 했어요. 빨라서 잡거나 만지기는 불가능. 아침,점심,저녁 호텔 내 레스토랑도 좋고, 룸서비스로 온 음식들도 훌륭하고 가격도 적당하고. 가격대비 200% 만족했어요.

역시는 역시. 호이안 최고 위치의 호텔 맞네요. 바로 앞에는 이용 안했지만 구글에 안나오는것들까지 더하면 5~6개의 마사지샵이 줄지어 있고요. 미니마트도 있고, 조금 더가면 약국이, 바로 왼쪽 옆에는 맛난 커피숍도 있고요. 모자파는 가게도 있고 올드타운 나가는길에는 괜찮은 포마이 쌀국수집이 있어요. 물론 조금 더 걸으면 일본다리도 나오고 아주 좋습니다. 저희는 신관 주니어스위트 묵었는데 침대 하나가 굉장히 큰거 2개이고, 사이즈도 넉넉해서 성인2 아이2 충분히 자겠더라구요. (가로 사이즈 거북이 줄자로 재봤는데 150cm나 됩니다. ) 유일한 단점? 두개정도 써보면, 커튼으로 나뉜 화장실은 아무래도 소리가 너무 잘들리고요. 😂 (커플간에 증맬 별로일듯. 즈이는 머...가족이니깨...요?) 신관이랑 본관의 수영장 좋긴한데 놀 때 그늘이 없어서 너무 더웠어요. ㅎㅎ 그래도 왜 여기가 최고인기인지 알 수 있는 곳이었어요. 담에 또 올거에요~^^

방 컨디션도 좋고 수영장도 좋아요~ Hana sam 한글어하는 직원있어서 편하게지낼수있었습니다 방 컨디션도 좋고 수영장도 좋아요~ Hana sam 한글어하는 직원있어서 편하게지낼수있었습니다 방 컨디션도 좋고 수영장도 좋아요~ Hana sam 한글어하는 직원있어서 편하게지낼수있었습니다 방 컨디션도 좋고 수영장도 좋아요~ Hana sam 한글어하는 직원있어서 편하게지낼수있었습니다

일단 리조트 내부가 너무 예뻤어요. 원래는 시티뷰?였는데 1박당 1만원정도 더 추가해서 수영장뷰로 바꿨습니다. 꼭 수영장뷰로 바꾸시는걸 추천드려요!! 밤이나 아침에 방음이 잘 안되서 좀 깼어요..ㅠ 시티뷰면 호이안의 경적소리에 잠 못 잤을 것 같네요!! 스파도 잘 받았고 바로 앞에 마트도 있고 올드타운에서 가까워서 정말 좋았어요!! 조식도 괜찮고 직원분들이 굉장히 친절하세요 다낭 가는 길에 로컬택시 잡아주셨는데 그랩보다 훨 싸더라구요ㅠㅠ 그리고 호이안에서 그랩 잡히지가 않아요ㅠㅠ 저흰 그냥 택시 타고 다녔습니다ㅠㅠ

직원분들이 너무 친절하시고 잘 챙겨주십니다. 아버지께서 장염에 걸려 식사를 하지 못했는데 먼저 다가오셔서 죽, 진저티를 챙겨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리조트 내부 시설도 깔끔하고 침대도 불편함 없이 푹신해 잠을 잘 잘 수 있었습니다. 다만 방음이 잘 안되는 것이 아쉬웠습니다. 방음 외에는 만족스러운 숙박이어서 다음에 베트남에 여행할 기회가 온다면 재방문할 의사가 있습니다.

2박 묵는동안 너무 좋았어요 수영장도 4개나 있는데 제가 머물었던 숙소 바로 앞이 인피니트풀이었고 물놀이하기 좋았습니다 예약한날 다른 방이 취소되었다고 무료로 업그레이드도 해주셨습니다 숙소 침구류도 깨끗하고 방도 넓었어요 조식도 괜찮고 위치도 좋았습니다 가성비 최고 위치는 그랩 잘 잡히고 올드타운까지 35,000동? 정도 였던거 같아요 걸어서 가봤는데 거리에 오토바이도 많고 길도 안좋아서 타고가는걸 추천드려요 하루에 세번 안방비치까지 픽드랍 셔틀 있어서 이용하기 좋아요 다음에 호이안 가면 또 가고싶어요

My Linh 너무너무친절하고 너무 이쁘다 정말로 이분때문에또오고 싶어졌어요!!!! 조식먹을때 애기도 와서 봐주시구 정말 너무 덕분에 편한 여행이 되었어요 기억에남을거에요 감사합니다 너무 우리아들도 ㅎㅎ 너무너무 좋아하네용 호이안오면 이 숙소 완전 강추입니다!!! 가성비 좋은 호텔이랍니다!! 저희는 3베드룸 묵었는데 뷰 도 넘좋고 코로나 이후로 오랜만에 온 여행이었는데 너무너무 잘 쉬다 갑니다

Old city까지는 걸어서 10분~15분 거리고 베트남이 그렇듯이 인도를 오토바이 주차장으로 쓰고 있어서 걸어가기는 좀 힘들지만 Old city 중심가는 차량이 못 들어가기 때문에 택시타기도 좀 애매함. 시설은 깨끗하나 낡았고, 샤워기가 새는데 고칠 생각이 없는듯.. 일요일 아침에는 조식 식당이 붐벼서 자리가 별로 없습니다. 그리고 사용한 테이블의 테이블매트는 수거하거나 닦지도 않고 수저만 새로 놓더군요. 중정 뱡향 방들은 밤늦게 좀 시끄러울수 있음. 저렴하기는 했으나 다음에 간다면 그냥 돈을 더 쓰더라도 다른데 갈 것 같습니다

위치도 좋고 직원분들도 전부 친절합니다. 웰컴 드링크와 함께 호텔 이용 설명과 주변에 볼것, 먹을것 설명도 해주시고 지도도 주시더라구요. 이런 서비스는 첨이라 놀랐습니다. 그때 열심히 설명해주신분 성함을 기억못해서 아쉽네요ㅜ 감사했습니다. 숙소는 불이 좀 어둡습니다. 그리고 호이안이라 어쩔 수 없지만 습하고 룸과 화장실 컨디션은 그냥 그랬습니다. 전체적인 호텔 분위기와 불의 밝기 때문에 좀 우중충하게 느껴졌던 부분이 있네요. 근데 이게 베트남스타일 호텔이라는 말도 있어서 잘 모르겠습니다.

너무너무 좋아요 최고에오! 조식도 맛있고 직원분들도 너무 친절하십니다. 하루종일 리조트에서 놀아도 지루하지 않았어요 Mr. thi 너무 kind 하시고 운전도 너무 잘해주세요. 수영장 이쁘고 작지만 알차요 생각보다 한국인 별로 없어서 경기도 다낭시 아닙니다 휴양지 놀러온 기분 많이 들어요 룸 109 인데 방도 깔끔하고 에어컨 빵빵하고 너무 좋습니다 근데 이 리뷰 너무 최소단위가 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