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치: 호텔 위치는 성당 바로 앞이어서 좋았음.
시설: 많이 노후화 되서 여기저기 녹슬고 곰팡이 낌. 이불은 엄청 꿉꿉해서 살 닿으면 불쾌할 정도였음. 체크아웃한 방이 청소중인곳이 있어 들어가서 이불 만져보니 다르지 않았음. 1월에 와서 밤이 되니까 방 안이 추웠는데 이불이 꿉꿉해서 덥지를 못하니 긴옷입고 잤음.
주변 환경: 겨우 잠 들었는데 새벽에 바로 옆 공사장에서 트럭에 짐 옮기는 소리때문에 깨고 더 이상 잠들기 어려웠음
서비스: 호텔측에 공사 중단을 요청하거나 조용히 할 수 있게 조치해 달라고 요구 했음에도 자기들은 할 수 있는데 없다고 아무런 조치릉 취하지 않음.
총평: 결국 한 시간 정도밖에 못잠. 새벽 6시쯤 부턴 주변이 너무 시끄러워서 (성당 종소리, 공사장 소리, 상인들 소리 등등) 못잠. 다음날 여행 스케쥴 홀딩하고 다른 숙소로 옮겨서 하루종일 자다가 저녁에 활동함.
트립닷컴 통해서 환불요청 했으나 정책 운운하며 무시당함. 와중에 트립닷컴 에서는 최선을 다해 보상해 주려고 애써줘서 너무 고마웠음.
결론은 “여기가면 몸 상하고 잠 못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