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항저우에 남편과 함께 결혼1주년 여행을 오게 되면서 숙소를 찾던 도중에 이 호텔을 찾았습니다~
여기는 한국인이 올린 리뷰는 한개도 없었지만 다른 외국인글 리뷰랑 사진을 보고 반신반의하면서 왔는데 리뷰 내용과 일치했고 사진도 올라온것과 동일해서 너무 좋았습니다.
보통 다른 호텔 리뷰와 직접 경험하면 편차가 커서 매번 불편했는데,
항저우에 좋은 시간을 보내고 싶은 한국인이 계시다면 꼭!! 제발 속는셈 치고 이 호텔에서 한번 시간 보내시길 추천드립니다.
글이 길어서 읽기 불편하신 분들을 위해 제가 느낀점과 서비스를 항목별로 별점으로 한번 매겨서 알려드릴게요~
호텔 서비스★★★★★: 호텔리어 crayton를 통해 호텔에 관한 서비스와 위치를 안내받았습니다. 불편한 사항은 위챗을 통해 질문을 하면 시간이 될 때 바로바로 알려주셔서 너무 편했습니다.
방에 입장하면 웰컴 과일과 안내사항이 적혀있고 내부에서 뷰를 즐기시면 됩니다!!
또한 비상용 침구와 베개가 몸에 맞지않는다면 바꿔준다고 먼저 말씀 해주시는 꼼꼼함 때문에 호텔링 내내 불편함을 느끼지 못했습니다.
호텔링 마지막 일정에서 친절한 한국어 인사와 배웅으로 즐거운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谢谢 crayton!!!
호텔 조식★★★★★ :호텔 조식은 뷔페가 아닌 한상 차림이었어요. 종류가 5개로 항저우식 3개 서양식2개로 준비되어 있었는데 저는 완탕이랑 볶음면을 선택했는데 매우 만족했습니다.
평소에 향나는 음식을 잘 먹지못하는데 이건 불편함 없이 잘먹었습니다❤
식사전에는 간단하게 커피나 또우장을 받을 수 있었고, 식사중이나 후에는 앞에 비치된 과일과 디저트가 있는 세미 뷔페를 이용하면서 식사를 즐길 수 있었습니다.
호텔 위생★★★★★: 음식과 뷰가 좋아도 아무래도 가장 먼저 생각하시는게 위생이라고 생각하는데 말이 필요없습니다. 꼭 항저우 오게되면 여기 호텔 강추 드립니다!!!
다음에도 항저우를 방문하게 되면 재방문의사 1000%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