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착한 날 밤에 체크인을 했습니다. 조식과 늦은 체크아웃이 포함된 59달러나 49달러짜리 패키지를 추천받았습니다. 그래서 구매했습니다. 그런데 방이 하나밖에 남지 않았다고 하더군요. 10시가 다 되어서 방이 없을지도 모른다고 해서 가보기로 했습니다. 그러다보니 아래층 KFC 버거의 상추 잎이 테이블 위에, KFC 버거의 치킨 너겟이 소파 아래에 떨어져 있었습니다. 담당자에게 전화해서 방을 업그레이드해 달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업그레이드된 방은 이전 방보다 크지 않았습니다. 게다가 블루베리 다섯 개와 작은 배 한 개로 구성된 사과 과일 접시도 보내주었습니다. 처음에는 짜증이 났지만, 과일 접시가 오자 더 짜증이 났습니다. 다음 날 설명하겠다고도 했습니다. 하지만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관련 직원이 처벌받았다는 말만 들었습니다. 다음 날 정오에 숙박을 하루 더 연장했습니다. 결국 셋째 날 정오에 전화해서 12시에 체크아웃하라고 재촉했어요. 하하하, 정말 무적이에요. 체크아웃 후 직원이 전화해서 숙박은 어떠냐고 물어봤어요. 사실대로 말하고 쿠폰 몇십 장 줬다고 했는데 아무 일도 없었어요. 쿠폰은 어디 있는 거야, 친구? 만약 문제가 하나하나씩 따로따로 발생했다면, 이런 글을 쓰지 않았을 거예요. 제 인생 첫 씨트립 악평이라니. 정말 무적이에요. 돈 돌려주는 게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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