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스탤지어 S 호텔 항저우 서호

새로운 시설에 깔끔한 장식. 무료커피와 야식. 그리고 종말 편안한 침개와 베개. 청하방. 송도어가에서 길 하나 건너면 되는 거리. 추천합니다.

숙소 오픈한지 얼마 안돼서 깔끔하고, 위치도 좋고, 프론트 직원분들도 굉장히 친절합니다 숙소 바로 앞 저녁 야경도 예뻐요

리뷰에 다른 한국인이 머물렀는데 진짜 좋은평이 있어서 그것따라 예약했는데 상당히 좋고 만족함. 일단 숙소 내 모든 것이 최신식이고 침대도 진짜 편하고 직원들의 서비스 태도도 정말 좋았다. 허팡지에랑 가까워서 왔다갔다하기 편하고 밤에는 차들이 잘 다니지않아서 조용하다. 그리고 항저우소산공항에서 바로 지하철을 타고 올수 있음(환승필요없음), 아주 많족!!굿

한국분 리뷰보고 가족여행 잡았습니다 패밀리룸 침대 크고 쾌적해서 성인3, 초등딸 4명 충분히 같이 잤어요 근처 길건너 슈퍼, 과일가게 , 천변으로 옛거리 반대편 으로 쭉 걸어가면 큰사거리 지나 지하철 역 바로 지나서 발마사지집 있어요 현지 로컬 1시간 16000원. 최고에요 젊은 잘생긴 남자사장님. 꼭 가보세요 근처 로컬 맛집도 많고 서호 차로 10분 2~3000 원 택시비. 후기 정확합니다 상해5성급보다 완벽했어요 심지어 조식 해주는 국수등 음식 맛있고 친절합니다 저녁 야식 죽과 짜사이도 신기하고 좋아요 젊은 남자분들, 교대로 영어 잘하고 친절합니다 나이든 여자분 차량 영업하시는데 가격 좋아요 우전 갈때 7인승 차량 500위안 했습니다 우전 체크인까지 기사분 따라 오시고 안내 등 넘 친절했어요 일층 드럼세탁기에, 무한 제공되는 커피, 차도 맛있어요 중국은 커피도 맛있구나 했더니 상해 더 비싼 호텔은 차만 맛있었어요 --: 친절, 깨끗한 시설, 로컬 맛집, 마사지, 길건너 대각선 조그만 슈퍼의 아이스크림도 맛나요 완벽한 호텔입니다 현지 분들 많이 오는 이미 인기좋은 호텔이에요 서호 바로 인근도 좋지만 이런 근처의 로컬분위기도 어른들도 좋아하셨어요 저만 알고싶은 호텔이지만 여러 호텔 스탭들의 감동적 서비스에 글 씁니다 강추합니다 음식까지 만나고 가성비까지 훌륭합니다

0. 방문일시/국적 2024년 10월 31일~11월 2일/ 한국/ 부모님과 여행 1. 위치 항저우에 노스텔지어S(時光漫步) 호텔은 두 곳이 있음. 숙박한 곳은 하방제(허팡지에,河坊街)와 가까운 지점. 지하철 7호선 강성로역(江城路, 지앙셩루)에서 도보 5분 거리. 항저우동역, 항저우역 등에서 지하철로 쉽게 접근 가능함. 하방제와 오류항(五柳巷, 오리우시앙) 지척에 있어 두 곳을 관광하기에 최적의 장소, 조금만 걸으면 서호 일대로 접근 가능한 버스정류장도 곳곳에 있음. 항저우 여행하기 좋은 위치. 다만 도보로 서호까지 가려면 제법 걸어야 하는 편(20~30분), 낮에 서호 일대 관광하고 돌아와 저녁에 하방제나 오류항 돌아다니기 좋은 위치 2. 시설 건물 자체는 오래됐으나 내부 시설을 2024년 1월에 리모델링했음. 내부 인테리어나 가구, 집기 모두 완전 새것. 객실 역시 실내가 넓은 편은 아니지만 전체적으로 깔끔. 드라이어는 굉장히 좋음. 세면도구 등 어메니티도 훌륭. 차와 물 뿐 아니라 요거트도 공짜로 제공. 샤워기도 좋고 빨래거리 말릴 수 있는 봉도 객실 내 구비돼있음. 침대는 살짝 딱딱한 편이나 편히 취침할 수 있는 정도. 실내에서 냄새는 전혀 나지 않음. 다만 화장실이 유리가벽으로 분리돼있어 모텔과 같은 구조. 욕조가 있는 방은 없는 것 같음. 6층짜리 건물인데다 구시가지 내에 있어서 굉장한 뷰를 볼 수는 없는 구조, 다만 항저우는 서호 인근 값비싼 리조트 호텔 가지 않는 이상 시티뷰밖에 없으므로 큰 단점은 아니라고 생각함. 1층에 공용 라운지가 있고 한쪽 구석에 헬스장도 있는듯 하나 사람들이 사용하지는 않는 느낌. 조식 식당은 깔끔함. 소형 호텔 혹은 프리미엄 모텔급의 시설을 생각하면 될듯 3. 서비스 매우 훌륭. 체크인 시간 전임에도 가능한 방을 안내해주고 입실시켜줌. 영어가 되지 않는 직원도 번역기를 활용해가며 상당히 친절하게 설명해줌. 방까지는 직접 안내해가며 불편한 사항 없는지 확인함. 방을 확인한 뒤 더블룸에서 트윈룸으로 업그레이드 요청했는데 불만 없이 흔쾌히 처리해줌. 로비에서 잠깐 일정 점검하고 있는데 따뜻한 차를 내어주기도. 다만 영어 가능한 직원은 한정적인듯. 퇴실하는 날에만 간단한 영어 가능한 직원 한 명 만남. 그러나 직원 모두 대화의 불편함을 초월하는 친절함으로 응대함 4. 조식 훌륭. 중식 아침식사에 꼭 들어가는 죽, 만두류에 각종 채소볶음 요리와 계란요리 나옴. 여기에 볶음 면이나 밥류까지 있음. 양식으로는 빵 몇가지와 시리얼, 요거트가 준비되는 정도. 과일도 두세가지 준비돼있음. 가짓수가 많다고는 할 수 없지만 호텔 규모를 생각하면 충분히 많이 제공한다고 생각. 무엇보다 맛이 좋음. 과하게 달거나 짜지 않고 든든하게 아침 해결 가능함. 메뉴는 큰 틀에선 동일하고 세부적으로 매일 조금씩 바뀌는 느낌. 아침식사는 가벼운 메뉴로 배를 채우는 편인데 담백한 채소요리가 다양하게 나와서 굉장히 만족스러웠음 5. 총평 재방문 의사 있음.

호텔에서 5분거리에 번화가가 있어서 먹거리가 많았습니다 서호도 가깝습니다 시설도 좋고 냉장고안에 음료들도 전부 무료고 직원들도 매우 친절하네요 어매니티들이 엄청 세심하게 많아요 얼굴닦는 티슈랑 바디로션도 있는곳은 처음봤네요 이때까지 다녀본 호텔중 만족도 최고입니다 항저우 가면 또 묵고싶습니다 한국사람들이 극찬하는 이유가 있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