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리데이 인 하이커우 웨스트 코스트 후기

호텔이 신축이라 그런지 정말 깨끗하고 좋았습니다. 객실 시설과 비품은 힐튼 호텔 못지않게 훌륭해서 정말 만족스러웠어요. 이번이 두 번째 방문인데, 다음에 또 오게 된다면 망설임 없이 이 호텔을 다시 선택할 겁니다.

방에 들어서자마자 높은 층에서 시원하게 펼쳐지는 촨저우 해협 전망에 감탄했어요. 하이커우에 다시 오게 된다면 또 방문하고 싶을 정도로 만족스러웠습니다. 전반적으로 가성비가 아주 훌륭해요.

이번 홀리데이 인 호텔 숙박 경험은 전반적으로 매우 좋았습니다. **장점:** 호텔 위치가 정말 좋았어요. 홀리데이 비치, 시슈 비치, 전망대와 가깝게 붙어 있어서 바다를 보러 다니기 편리했습니다. 로비는 넓고 밝았고, 거대한 노란색 인형이 있어서 아주 귀여웠어요. 로비에 배달 음식 보관함이 설치되어 있어서, QR 코드를 스캔해서 직접 찾아가는 것이 매우 편리했습니다. 객실은 인테리어가 고급스러웠고, 넓고 깨끗했으며, 시설도 완벽하게 갖춰져 있었습니다. 저희는 두 가지 다른 객실 타입을 예약했는데, 모두 바다가 보여서 전망이 매우 좋았습니다. 조식 뷔페는 전반적으로 맛이 괜찮았는데, 특히 우육면이 정말 맛있어서 추천합니다. 식사는 서양식 위주였고, 소시지, 베이컨, 빵 등이 주를 이루었습니다. 체크인 절차가 신속하게 처리되었습니다. 조식은 오전 10시까지 제공되어, 보통 9시에 끝나는 다른 호텔들보다 시간이 훨씬 합리적이었어요. **아쉬운 점:** 마침 칠석(Qixi) 명절과 인근에서 콘서트가 열리는 시기와 겹쳐서, 객실 가격이 평소보다 두 배로 올라 비용 부담이 좀 있었습니다. 미리 호텔로 보낸 택배들은 컨시어지에서 모두 대신 받아주었지만, 한데 모아 놓았을 뿐 분류가 되어 있지 않아서 많은 택배 더미 속에서 직접 찾아야 했습니다. **두 가지 건의 사항:** 첫 번째는 저희가 2박 3일 숙박이었는데, 마지막 날 새벽 4시 30분에 퇴실해야 해서 마지막 날 조식을 첫째 날로 변경하고 싶었습니다. 일반적으로 대부분의 호텔은 이러한 합리적인 요청을 들어주는데, 많은 투숙객들이 낮에 체크인하고 다음 날 일찍 떠나기 때문에 조식을 당일 또는 다음 날 중 선택하여 이용할 수 있는 것이 더 합리적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 호텔은 처리 방식이 다소 딱딱하게 느껴졌습니다. 직접적으로 '고객님의 비용은 호텔에 지불된 것이 아니라 플랫폼에 지불된 것이므로 저희는 비용을 받지 못했습니다. 플랫폼은 한 달에 한 번 정산하므로, 플랫폼과 저희가 협상하도록 요청하셔야 합니다.'라고 답변했습니다. 결국 플랫폼과 호텔 모두 협의에 성공하지 못했고, 호텔은 조식 비용 일부만 환불해 주었으며, 나머지 차액은 씨트립(Trip.com) 플랫폼에서 자발적으로 추가 환불을 도와주었습니다. 이 점에서는 씨트립(Trip.com)을 칭찬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서비스가 매우 책임감 있고 고객을 배려하는 마음이 깊었습니다. 두 번째는 객실 중 한 곳에 작은 발코니가 있었는데, 유리가 허리 높이까지만 있어서 안전을 고려하면 완전히 막힌 형태가 더 안전하고 낙하 위험을 피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위치와 시설은 모두 훌륭했고, 서비스도 무난한 편이었습니다. 만약 세부적인 부분에서 조금 더 개선된다면, 더욱 이상적인 숙박 경험이 될 것입니다. 씨트립(Trip.com) 플랫폼의 애프터 서비스는 칭찬받을 만합니다.

## 경치와 객실 유형 '유운 오션뷰(悠韵海景) | 럭셔리 트윈룸'에 묵었는데, 창문만 열면 바로 홀리데이 비치(假日海滩)의 아름다운 바다 풍경이 한눈에 들어왔습니다! 통유리창 디자인 덕분에 햇살과 시원한 바닷바람이 객실을 가득 채웠고, 넓은 발코니에서는 밤에 파도 소리를 들으며 가볍게 한잔할 수 있어 로맨틱함이 극대화되었습니다. 일부 객실에는 욕조가 마련되어 있어, 바다를 감상하며 반신욕을 즐기면 피로가 눈 녹듯 사라집니다. ## 서비스 상세 프런트 데스크 직원분들은 친절하고 신속하게 응대해주셨습니다. 체크인 시 객실 업그레이드를 먼저 제안해주셨고, 환영 음료까지 세심하게 준비해주셨습니다. 객실 담당 직원분께서 매일 꼼꼼하게 청소해주셨고, 심지어 옷의 주름까지 펴주셔서 마치 집에 온 듯한 편안함을 느꼈습니다. 문제가 발생했을 때도 신속하게 처리해주셨는데, 예를 들어 추가 생수가 필요할 때 요청한 지 5분 안에 방으로 가져다주셨습니다. ## 시설 및 편의성 호텔 내 시설은 흠잡을 데 없이 완벽했습니다. 24시간 피트니스 센터는 최신 장비를 갖추고 있었고, 수영장 물도 깨끗했습니다 (특히 인피니티 풀은 사진 찍기 정말 좋았어요!). 무료 주차장과 전기차 충전소가 있어 자가용 이용객에게 매우 편리했습니다. 공항 픽업 서비스도 있어 이동의 번거로움을 덜어주었습니다. 주변에 다양한 식당들이 많았고, 걸어서 사현 샤오츠(沙县小吃)나 위안다 쇼핑센터(远大购物中心)까지 갈 수 있었으며, 야시장 해산물도 가까이에 있었습니다. ## 가성비 추천 같은 지역의 고급 호텔과 비교했을 때, 가격은 합리적이면서도 서비스는 전혀 뒤처지지 않았습니다. 원래 500위안(약 9만 5천 원)에 가까운 객실을 씨트립(携程)에서 자주 할인된 가격으로 예약할 수 있어, 가족 여행객이나 비즈니스 출장객에게 적합합니다. 특히 발코니가 있는 객실을 추천합니다. 몇백 위안(몇만 원)만 더 투자하면 만족도가 두 배가 될 것입니다.

하이커우에 올 때마다 홀리데이 인을 이용하는데, 환상적인 스카이 풀이 정말 최고예요! **시설:** 객실 내 모든 시설이 완벽하게 구비되어 있었어요. **위생:** 매우 깨끗하게 관리되어 있었습니다. **환경:** 탁 트인 오션뷰는 물론, 주차도 편리해서 아주 만족스러웠습니다. **서비스:** 프런트 직원분(여성분)이 정말 최고였어요! 미소도 아름다우셨고, 로비에 들어서자마자 저를 알아보시고 먼저 반갑게 인사를 건네주셔서 정말 따뜻하고 편안한 기분을 느꼈습니다. 이게 바로 '내 집처럼 편안한 서비스'가 아닐까 싶어요.

방이 넓고 탁 트인 오션뷰가 정말 좋았어요. 해변과도 아주 가까워서 아이 둘과 함께 여행했는데 아주 만족스럽게 잘 머물렀습니다. 조식 메뉴는 그렇게 다양하지는 않아서 조금 아쉬웠어요. 호텔 아래에 완속 전기차 충전기가 있어서 전기차 충전이 매우 편리했습니다. 수영장은 지상이 아니라 루프탑에 있었고요. 무료로 제공된 유니버설 100 판타지 랜드는 가보지 못해서 어떤지는 모르겠네요.

이번에 호텔 정말 잘 골랐어요! 바다 전망을 좋아해서 이 호텔을 선택했는데, 가성비가 정말 좋았고 바다 전망도 정말 끝내줬어요. 프런트 직원분이 고층 객실로 배정해 주셨고요. 스카이 풀도 있었는데, 낮에는 너무 햇볕이 강해서 그런지 수영하는 사람이 없었어요. 무료 레모네이드도 제공되었고, 무료 주차도 정말 편리했어요. 주변 3km 이내에 쇼핑몰도 있었고, 면세점까지 가는 택시비 지원도 있었어요!

침대에 누워서도 바다가 보이는 환상적인 오션뷰 객실이었고, 객실은 깨끗하고 깔끔했어요. 프런트 직원분들도 요청사항을 잘 들어주셨는데, 갑자기 트윈 베드로 바꾸고 싶다고 말씀드리자마자 바로 처리해주셨습니다. 서비스 태도는 정말 최고였어요. 1층에는 다양한 종류의 딤섬을 즐길 수 있는 중식당도 있었는데, 주변 주민들도 많이 찾아와서 활기찬 분위기였습니다. 주차도 무료이고 공간도 많아서 정말 편리했어요!!!

객실이 매우 넓었고, 먼저 객실 업그레이드를 해주셔서 좋았습니다. 프런트 직원분들도 정말 친절했습니다. **시설:** 시설이 잘 갖춰져 있었고, 전반적인 서비스도 세심했습니다. **위생:** 다른 호텔에 비해 위생 관리가 아주 훌륭했습니다. **환경:** 호텔 바로 앞에 해안선이 있어 위치가 매우 편리했습니다. **서비스:** 전반적인 서비스가 매우 훌륭했습니다. 특히, 어려움이나 문제 발생 시에도 적극적으로 해결해주시려는 모습이 매우 인상 깊었습니다.

단점부터 말씀드리겠습니다. 서비스는 정말 최악이었습니다. 하이난에서 묵었던 수많은 호텔과 민박 중에서도 이곳 서비스는 단연코 가장 실망스러웠습니다. 또한, 호텔 세탁 서비스 요금이 터무니없이 비쌌습니다. 호텔 자체는 5성급 기준이 아닌데도 세탁 요금은 5성급 수준으로 책정되어 있더군요. 장점을 말씀드리자면, 객실이 매우 넓었습니다. 욕조, 통유리창, 발코니가 있었고, 아침에는 떠오르는 해를 볼 수 있었습니다. 2미터 침대도 매우 편안했습니다.

깨끗하고 쾌적하며, 서비스까지 완벽했어요! 더할 나위 없이 완벽한 경험이었습니다! 기대 이상이었고, 꼭 다시 방문하고 싶어요! 곳곳에서 세심한 배려가 느껴졌고, 가성비도 최고였습니다! 마치 내 집처럼 편안했습니다! 집처럼 따뜻하고 편안했고, 직원분들의 친절한 미소 덕분에 즐겁게 머물렀어요!

트립닷컴은 '디럭스 킹룸' 사진을 수정해야 할 것 같습니다. 사진에는 발코니가 있어 오해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저는 발코니가 있는 방을 기대하며 예약했지만, 막상 방에 들어가 보니 통유리창만 있었고, 다시 짐을 끌고 내려가 프런트 데스크에 문의하니 트립닷컴에 올라온 사진에 문제가 있다고 하더군요. 결국 80위안 정도를 더 내고 발코니가 있는 방으로 업그레이드했지만, 방에 들어가 보니 발코니는 전혀 쓸모가 없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첫째, 밖에 테이블과 의자가 없었고, 둘째, 통유리창으로 보이는 풍경과 다를 바 없어 밖에 서나 안에 서나 아무런 차이가 없었습니다. 셋째, 발코니 바닥은 관리가 전혀 안 된 것이 확연하여 마치 민박집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만약 발코니가 있는 방을 예약하신다면, 방 구조가 얼마나 이상한지, 휴가 분위기도 편의성도 없다는 것을 느끼실 겁니다. 호텔 시설은 오래된 느낌입니다. 아무래도 지어진 지 꽤 된 곳이라 천장 등은 녹슬어 있고, 옷장 문은 긁혀 있으며, 변기는 투박했습니다. 하이난의 호텔들이 마케팅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객실을 많이 팔아야만 시설 업그레이드를 할 수 있을 테니까요. 호텔의 피트니스 센터와 수영장은 24시간이 아니며, 정확한 운영 시간은 아무도 알려주지 않았습니다. 만약 운영 시간이 아닐 때 엘리베이터 문을 열면 칠흑같이 어두운 층만 보게 될 것입니다. 또한 호텔 방음이 좋지 않아, 누가 문 앞을 지나가도 소리가 선명하게 들렸습니다. 아마 이 호텔에 너무 많은 기대를 한 것 같습니다. 스스로 '홀리데이 호텔'이라는 이름을 붙였음에도 휴가 분위기는 전혀 없었으니까요. 곰곰이 생각해 보니, 가격은 매우 저렴합니다. 원래 500위안 가까운 가격이라면 분명 아깝습니다. 따라서 300위안도 안 되는 가격으로 책정된 것이라면, 일반적인 호텔과 비교하기는 어렵습니다. 다만, 별 다섯 개는 호텔에 손님이 많이 방문하여 시설 개선을 위한 자금을 마련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드립니다.

친구를 대신해서 예약해준 방이었는데, 전반적인 경험이 아주 만족스러웠다고 합니다. 오션뷰가 정말 멋졌고, 호텔 위생 상태도 드나들 때마다 깔끔해서 좋았습니다. 호텔 뒤편에는 운동장도 있었고요. 5층 수영장은 매우 깨끗했으며, 강사님도 전문적이었습니다. 세탁 서비스도 훌륭하고 매우 편리했어요. 조식도 정말 맛있었고, 신혼방 장식도 아주 예쁘게 잘 꾸며져 있었습니다.

전반적인 분위기가 아주 좋았어요. 방도 넓고 조용해서 아주 편안하게 쉴 수 있었습니다. 호텔은 바닷가 바로 옆에 위치해 있어 방에서 아름다운 오션뷰를 마음껏 즐길 수 있었고, 파란 하늘과 흰 구름이 어우러진 풍경은 정말 그림 같았습니다. 아래층으로 내려가면 바로 해변으로 연결되어 아이들과 함께 신나게 놀기 좋았어요! 1층 로비에는 어린이 놀이 시설도 잘 갖춰져 있어서 아이들이 정말 좋아했습니다. 이불을 추가로 요청드렸는데, 호텔 측에서 세심하게 준비해 주셔서 감동했습니다. 전반적으로 아주 만족스러운 숙박 경험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