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호텔 공간

경주버스터미널 근처랑 위치는 좋았는데 들어가는 골목길들이 좁아서 좀 힘들긴 했어요 호텔은 지어진지 얼마되지 않아서 시설이 깨끗했고 조용하고 여분의 수건등도 복도에서 가져갈 수 있도록 되어있었고 다음날 아침 8-10시 사이에 조식을 먹을 수 있는데 셀프로 차려 먹는 거지만 돈만 비싸고 먹을 꺼 없는 조식부페보다 더 먹을 것이 풍성해서 좋았습니다. 다음에 친구들과도 또 방문하고 싶네요

황리단길에서는 조금 떨어진 곳에 있었지만 깔끔하고 저렴하고 좋은 곳이었어요! 따뜻한 물도 잘 나오고 샴푸/린스/바디워시 향이 너무 좋아서 어디 제품인지 묻고 싶을 정도였어요ㅋㅋㅋ 로비에서는 배달음식/포장음식을 먹을 수 있어서 편했어요. 너무 피곤해서 보지는 못했지만 티비로 OTT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어서 드라마 봐도 재밌을 것 같아요… 단점이 있다면 방음이 안 되는 거랑 전객실 금연인데 누군가가 담배를 피더라고요..ㅠㅠ화장실 배수구로 냄새가 올라와서 좀 힘들었어요.. 호텔 측 잘못이 아니니 객실에 금연마크를 붙인다던가, 모두가 매너있게 이용한다면 좋을 것 같네요..🥹 조식은 과일, 요거트, 주스, 우유, 빵, 스프 등 가볍게 먹기 좋았어요. 다 쓴 식기는 직접 설거지 하는 식이었고 전체적으로 아주 만족스러웠습니다. 저렴한 가격에 좋은 호텔이었어요! 다음 번에 경주여행에 가게된다면 또 방문하고 싶어요✨

대릉원 근처로 방을 구하시려면 추천합니다!! 잠시일지라도 직원 및 사장님 인삿도 촣고 친절합니다. 시설 깨끗합니다. 위치는 황리단길, 천마총, 금관총, 첨성대 등이 지근거리에 있는 대릉원 근처라 편리합니다. 조식도 만족합니다. 라면까지 먹을 수 있어요 자전거도 시간당 천원에 빌려줍니다. 단, 방음이 잘 되지 않아 잠을 깼습니다. 화장실, 세면대, 샤워실이 분리되어 있어 전 번거로웠습니다.

숙소를 예약 할 때 리뷰를 많이 보고 참고 하는 편이다,이번 숙소 역시도 많은 칭찬 리뷰를 읽고 신중하게 예약을 했고 기대반 설레반으로 도착했지만 그 기대는 첫날부터 어긋나 버린거 같다,첫날 체크인 부터 안내 데스크 여직원의 세상 귀찮은 표정의 얼굴.. 잊을수가 없다,심드렁한 말투와..태도까지.. 사실 협소한 주차장 그리고 너무 좁디 좁은 방은 사실 여행을 다녀본 사람이라면 그런 물리적인 것은 어느 여행자나 이해할 수 있을 테지만... 낯선 도시의 방문에 처음 마주하는 그것도 내가 이틀 간 머물러야 하는 숙소에서 의 여직원의 태도는 이틀 간 내내 유쾌 하지 가 않았다,생각보다 변덕스러운 날씨에 난방도 오후 8시 넘어 부탁을 해야 틀어 주었고 로비에서 배달 라이더가 음식을 가져 오는 것을 보고 방에서 음식을 취식 해도 되는지 물었더니 그런것 까지 자기가 관리 할 수 없다는 너무나 예의 없는 말투에 또 한번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내가 있는 동안 아침 조 식당 에서 만나는 내국인과 외국인 비율이 반반 이였던 거 같은데 부디 그들도 나와 같은 경험을 하지 않았길 바란다,끝으로 황리단길의 접근성은 위치상 좋았고, 타월은 편하게 가져 가서 쓰기에는 좋았으나 이 두가지를 제외 하고는 어떠한 손에 꼽을 만하거나 추천할 만한것이 없었고 내가 운이 나쁘게 이 여직원이 기분이 안 좋을때 갔을수도 있었겠지만 벚꽃 시즌이라 2박에 52만원을 지불하고 숙박을 하기에는 가성비나 서비스가 기대에 너무 못 미쳤고 나 같은 경우는 임박해서 숙소를 예약해서 가격이 높았을수 있지만 이 정도 금액이면 조금 여유를 가지고 경주 힐튼을 예약해도 충분히 예약 할수 있다라는 점 참고 하시면 좋을꺼 같다,이곳 대부분 주변이 모텔촌이고 이곳 역시도 크게 다르지 않기에 따로 예약하지 않고 가더라도 주변에서 보고 고르셔도 이 정도의 후회는 남지 않을거 같다.

가성비 대비 모든 사항이 매우 좋네요. 직원분들의 친절한 모습도 좋구요. 다음 여행에도 다시 찾겠읍니다. 강력 추천 합니다.

깨끗한 시설과 편리한 위치여서 지내는동안 편안했습니다. 준비해주신 어메니티도 부족함이 없었구요. 아침 식사도 맛있게 잘 먹었어요. 추천하고싶은 숙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