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하 10도 아래로 내려가는 추위에 바람도 많이 불어서 밖에 나가는 건 엄두도 못내고 있었는데, 감사하게도 방안에서 아이와 가족 모두 편안히 해뜨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따뜻한 물 욕조 받아서 편히 반신욕도 하고, 핸드워시 샴푸 컨디셔너 바디젤 바디로션 어메니티 모두 순하고 좋았습니다. 집에서도 사용하려 알아보니 garltem이라는 제품이네요. 화장실은 매직미러로 껏다켤 수 있는데 아이가 재미있어했습니다.
조식은 베이컨, 소세지, 계란, 볶음밥, 수프, 미역국, 웨지감자, 샐러드류, 과일, 모닝빵, 식빵, 커피, 차, 요거트, 시리얼 정도 준비되어 있었고 종류가 많은건 아니지만, 하나하나가 깔끔하고 좋았습니다. 먹고 불국사 석굴암 갔었는데 꽤 많이 걸어도 든든했습니다.
로비에 안마의자는 2천원 결재하고 15분 사용하는데, 장거리 운전하고 종일 걸어다닌 피로를 잘 풀어주었습니다.
지하에 세븐일레븐 편의점, 세탁실, 사우나, 피트니스 있었고, 저희는 피트니스 이용했는데 필수적인 기구들 있었고 스무스?하고 좋았습니다. 입실할 때 웰컴드링크로 맥주나 커피 선택할 수 있었고, 맥주는 테라 제품이었고 커피는 킬링샷이라는 제품이었습니다.
저녁에는 호텔 앞에 신라의 달밤이라는 포차가 모여있는 곳에서 모듬회 5만원에 포장해왔는데 너무 신선하고 맛있었습니다.
호텔의 총체적인 느낌은 규모가 큰 것은 아니지만, 필수적인 부분들을 신경써서 퀄리티 있게 잘 갖춰진 느낌입니다. 다음에 또 근처에 온다면 다시 방문할 예정입니다. 제 글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