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하슬라아트월드 근처 호텔

호텔 내부 시설이 많아서 이것 저것 즐길 수 있었습니다! 강문해변 근처여서 바로 바다도 볼 수 있었고 파셜 오션뷰로 일출을 볼 수 있어 너무 좋았습니다. 바로 앞에 머슬 비치도 있고, 아침 초당 순두부를 먹을 수 있어 산책 겸 아침으로 딱 좋습니다.

짐맡기러 갔는데 생각지도 못하게 얼리체크인이 되어 보다 편하게 여행을 즐길수 있었습니다. 근처 맛집도 많고 앞엔 경포해변이 바로있어 바다뷰도 실컷 봤구요, 뒤로는 경포호가 바로있어 자전거 대여해서 라이딩도 하고 위치적으로도 너무 좋았어요. 다만 침대매트리스 커버속에 비쳐지는 머리카락에 피부에 바로 닿지는 않았지만 조금 놀랐네요ㅠ 분명 교체할때 보일수밖에 없는 위치와 양이었는데 좀 아쉽습니다. 그리고 다음날아침 호텔측의 예정에없던 카드승인문자로 놀라 먹던 아침을 중단하고 데스크로 가야만했어요. 전산상의 오류였다며 물론 즉시 조치해주셨지만 아마도 제가 확인이 늦었다면 호텔측에서는 계속 모르셨을수도 있겠죠.. 식사시간을 여유롭게 즐기지못하고 망쳐버린듯하여 아쉬움이 남습니다. 조식 쌀국수 맛있었는데 말이죠🥲

장동진 썬쿠루즈호텔 언제 한번가고싶어서 이번에 디드어 갔다왔어요.호텔직원도 친절하고 룸 컨디션도 좋고.깨끗하고 친대도 보들보들하고 잘쉬고 왔어요.호텔 리조트내에 베이커리 .편의점 노래방다있고.조각공원 전망대도 경치가 완전 좋고 .힐링잘하고왔어요.트립에서 저렴하게 예약해서 가성비 짱.다음에 날씨따뜻하면 비츠크루즈도 꼭한번 갈게요

Seeking to spend a few days on the Korean Seaside, we booked on short notice 2 nights in an Oceanview Double at Seamarq. Overall, we had a wonderful, very relaxing time: we particularly enjoyed - the spacious, beautifully designed and functional room and lobby area, which truly provides a sense of space and an extension of the hotel space into the sea - the absolutely stunning 5th floor pools area, which was never really crowded and also stayed open despite some minor rain on our first day: comfortable sunbeds, generous opening hours (06:30 - 22:00, great) and good service by the mostly very young crew up here - the nice ocean side loungers, even though we still find it awkward that there is (at least officially) a 1.5 hour limitation to the use of the sunbeds (though at least during our stay this did not seem to have been enforced) - the piano player who brought a serene, peaceful atmostphere to the lobby every night, and the Lobby Bar with an excellent drinks, tea and small food selection - the thought-through room design, incl. the practical wet clothes hanger with clips to secure any item, and the Nespresso machine, tea pot etc. - the overall good selection and tastiness of the food at breakfast and at the buffet dinner (which we only joined once) To be among the very best hotels, Seamarq needs to fix a few things - the setup and food presentation of the breakfast / dining room is more reminding of a low-end, family vacation style: relatively crammed seating, presentation of the food buffet is without love (though the have a great choice - it's more how it's presented), and erratic service (e.g. on first morning nobody cleared used dishes from our breakfast table, while today this was done promptly every time...). - while there is a wonderful beach with the hotel's sun loungers, there are no beach towels available: this is the first time ever around the world we experienced this. Why not provide the same service as at the pool (where those are freely available)? - as others wrote, the elevator availability and waiting time is a real issue - with only 3 elevators that are also partly used by staff to deliver luggage wait times are often excessive. All these were not significantly spoiling our experience, and we would definitely be back here if staying in the area - though it would be easy for the hotel to improve on some of the items above. Overall a wonderful place to stay if in Gangneug, and wanting to be at (or better above :-) ) the sea

침구랑 방이 깨끗해서 좋았어요. 부분 오션뷰치고 뷰도 괜찮았고 저녁에 파도 소리 들리더라구요. 숙소에서 해변가도 정말 가깝습니다. 어메니티로 칫솔,치약 있는거 좋았고, 샴푸양은 1인분 정도 밖에 안돼서 여분 샴푸 정도는 챙겨오시는거 추천이요.

리뷰보고 당일예약으류갔는데… 일단 위치는 좋아요 주차장 아저씨도 너무너뮤 친절 하심 직원들도 친절함 딱 여기까지.. 방 문을 열자마자 느낀게 모텔인데 조금 좋은 모텔느낌 ㅋ 방향제 냄새가 너무 심하고 저가 방향제 냄새랆가.. 머리가 너무 아팠어요. 세면대는 물이 잘 안내려가고.. 그리고 커텐걷으니 창문이 잏는데 앞은 벽으류 막혀서 있으나 마나 .. 나중이 물어보니 올림픽따문에 방이 없다네요. 그래서 가격도 높았고..ㅋㅋㅋㅋ 이돈이면 절대 여기서 안자요 ㅋㅋ 또 강릉을 가면 여기 안가요..

아이 둘과 와이프까지 4명이서 가족여행으로 다녀왔는데 호텔은 경포호 바로 옆에 있어서 바다도 가깝고 호수 산책하기에도 좋고 위치는 아주 좋습니다. 시설도 새 건물이라 그런지 아직도 방에선 새 집 들어가서 살때 나는 냄새가 납니다. 그리고 예상은 했지만 사진에서 보여진것보단 더 방이 좁네요. 하지만 일반적인 호텔방 크기를 생각했을때 복층이라 확트여서 답답하거나 그런건 덜 합니다. 다만 복층으로 올라가는 난간의 경사가 좀 높은편이라 너무 어린 자녀를 동반해서 가기엔 위험 할 수 있습니다. 최소한 초등학교 이상의 자녀가 아니라면 복층은 어린이들 낙상 사고 생각하면 권하고 싶지 않습니다. 시설을 5개중 3개 준 이유는 너무 높은 난간 높이와 너무 적은 실내 주차장 사이즈 때문입니다. 물론 가까이에 공영주차장 이용하면 된다고 안내받고 그곳에 주차를 하였지만 어느정도 불편은 감수 해야 합니다. 이부분만 아니면 위치나 시설은 아주 좋습니다. 특히 옥탑 뷰가 멋진데 이곳에서 간단하게 커피 같은거라도 먹을 수 있게 까페라도 있었으면 좋았을거 같네요. 체크인 할때 친절하게 안내를 받긴 했지만 서비스는 직접적으로 직원과 서비스로 엮일게 없어서 아주 좋은지 나쁜지 잘 모르습니다. 호캉스가 아닌 관광으로 가서 잠만 자는 수준에서 깨끗한 호텔을 찾는다면 나쁘지 않은 선택인 것 같습니다.

스위트룸 이용했는데 연휴 마지막날이여서 저렴하게 예약할 수 있었습니다. 제가 이용한 방은 청결해서 너무 만족하면서 이용했네요. 조식의 경우는 다른 4성급 호텔들 보다는 확실히 부실하긴 하지만 간단히 먹을거라면 좋은 것 같습니다.

장점 1. 오션뷰가 끝내줌 2. 수건이 많아서 좋았음 3. 방이 3개라 각방에서 한명씩 잤음 4. 그냥 작은 아파트같아서 편안했음(장기투숙 심각하게 고민했음) 5. 연박이라 일정마치고 중간에 들어와서 잠깐 쉬려는데 아침에 어질러져있던것들이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어서 좋았음 6. 마루바닥 완전 맘에 듬 7. 냉장고 짱 시원함(하나도 안차가운 맥주넣어두고 30분도 안지났는데 맥주가 엄청 시원함) 8. 이중커튼이라 원하는 커튼만 치고 잘 수 있음(층수높아서 암막안쳐도됨) 9. 발코니있어서 일출볼때 발코니에 의자가지고가서 봤음(짱좋음) 단점 1. 수건에서 락스냄새가 많이남(조금 지나면 없어지긴함) 2. 세면대, 욕조 세척이 잘안된거같음(까끌거려서 손으로 문질문질했더니 때같은게 밀림) 3. 엘베...... 너무 늦음 ㅠㅠㅠㅠ 27층이라 기다리는데도 한참걸림 4. 주차장이 뒷편인데 입구쪽 턱이 조금 높낮이가있어서 천천히 나가야함 5. 객실수에 비해 주차장 자리가 부족함 결론, 재방문의사는 있으나 욕조랑 세면대 세척이랑 수건... 락스냄새만 빠지면 너무 좋을듯

급하게 아이들 데리고 가려고 숙소를 알아보니 유명한 호텔들은 이미 다 매진이더라구요. 조건은 바다앞, 아이둘(미취학) 성수기라 브라운도트도 매진 상태였는데 며칠 고민하던 사이 방이 있길래 후다닥 예약했어요. 결과적으로 너무 만족스럽습니다! 수압 정말 세서 좋았구요! 바다가 코앞이라 해수욕하기 편안했어요. 휴가 마지막날 간 바람에 더 놀진 못했지만 다음엔 연박해서 푸욱 쉬고 오고싶었어요. 저녁에도 조용해서 잘 잤어요. 비수기에 바다보러 또 갈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