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L호텔 강릉(SL Hotel Gangneung)

위치,가격 조식도 좋고 직원도 친절한 지방호텔입니다 단 침대교체가 필요해 보입니다 4개의 룸의 칭대조사를 해보니 3개의 침대에서 불편했다는 내용을 듣고 전달드려요

객실이 깨끗하고 객실에서. 보는 바다전망도 좋아요. 해돋이가 숙소에서도 보여서 아침일찍 눈을뜨자마자 정면으로 보여서 너무 좋았습니다. 15층 위에 하늘공원이랑 수영장이 있어서 여름에 다시 한번. 더. 오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스위트룸 이용했는데 연휴 마지막날이여서 저렴하게 예약할 수 있었습니다. 제가 이용한 방은 청결해서 너무 만족하면서 이용했네요. 조식의 경우는 다른 4성급 호텔들 보다는 확실히 부실하긴 하지만 간단히 먹을거라면 좋은 것 같습니다.

일본인 여친 bts정류장 가고싶어해서 우연히 예약했는데 양양속초 강릉 중간지점에 이동하기도 편하고 직원들도 엄청 친절했어요 편하게 잘쉬다 갑니다 :)

가족 여행 다녀 왔네요. 나쁘지 않아요. 또 가볼 예정입니다 . 그리고 디음에는 더블에 묶어 봐야 겠네요. 트윈은 조금 작은김이 있습니다

청결도 및 위치 서비스 직원분들 친절도 다 좋았습니다. 이정도 컨디션에 가격이면 가성비도 엄청 좋다고 생각합니다. 추천합니다!

시설이 깨끗하고 시장과 주변 편의시설 등이 가까워서 좋았습니다 호텔어서본 바닷가 정경 청부합니다

갓성비로 아주 좋아요〰️💫 청결도 좋고, 주차장도 넓고, 그치만 방음이 너무 안돼요 ㅠㅠ 옆방 부부(?) 싸우는소리가 아주 잘 들려서 노래 엄청 크게 틀어놨네요,,

체크인할때 프론트 직원 불친절 부터해서 객실화장실은 천정에서 물이새고 하루 더 있다가 가려고 예약더하니 이불은 벗기기만하고 새이불은 안갈아주고 뭔가 총체적으로 서비스 개선을 해야하는게 아닌가 싶네요. 주차아저씨하고 식당직원들은 친절했습니다. 스위트 예약하고 갔는데 1505호 올라가서 보니 방이 너무 춥고 침구 부족해서 침구나 난방기 추가 물어보니 불가하다고 안내가 아니라 툭툭거리면서 얘기했습니다. 원하는 서비스를 제공받지 못해서 그렇게 들은게 아니라 직원말투가 불친절 자체였습니다. 애기 있다고 쿼드뭐라고 이층침대랑 같이 되어있는 방으로 옮기라고해서 가격차이 있지 않냐고 물어보니 가격차이 19만8천원 나는거 감수하라고 프론트 직원이 설명하면서 애기둘이니까 숙박 거부할수 있다고 했습니다. 패밀리 스위트 7만5천원 추가하면 이용할수 있다고 했는데 직원들 하는걸보니 더 좋으방으로 가는게 의미없어보여서 그냥 이층침대 있는방가서 하루자자하고 갔습니다. 프론트에서 남자직원과 얘기하고있는데 옆에 그보다 직급 높은 여직원이 와서 조용히 물어보더니 아무말없이 눈으로 힐긋 쳐다보고 자기할일하러 가더라구요. 1년에 최소 30박은 호텔 가는데 이런 호텔 프론트 직원들 살면서 처음봤습니다. 쿼드뭐라고 하는 방으로 그냥 갔는데 화장실 천정에서 물떨어져서 6층에 다른방으로 방옮겼습니다. 방옮길때 올라온 프론트직원 또 불친절하게 안내함. 짐옮기기싫고 체크아웃하고 체크인시간까지 이동하기 싫어서 하루 더 트립닷컴에서 결제하고 점심 먹으러 나가면서 침구류 교체 요청 했는데 벗기기만하고 새이불은 안주고 간거 들어와서 교체요청했더니 30분만에 직원들 올라와서 갈아주네요. 프론트 직원들 교육이 된다면 또갈생각있지만 그게아니라면 안갈것같습니다. 강릉에 스카이베이나 세인트존즈에 스위트가 크리스마스라 만실이라 처음가봤는데 좀 안타깝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