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피네스 오션 스위트 (Chonpines Ocean Suite)

걱정을 많이 하고서 갔는데, 룸도 업그레이드 해주시고 방도 따뜻, 청결해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또 오션뷰라는 이름이 걸맞게 뷰는 또 기가막혔습니다 조식도 가족 모두 만족스럽게 즐겼습니다. 강릉 오면 또 올거 같아요

신축이고 네이버후기가 좋아서 방문했어요. 위치가 메인쪽은아니지만 사천해변 근처라 바다도 볼수있고 논밭주변이라 조용해서 가족들과 시간보내기 좋았어요. 신축답게 깨끗하고 호텔보다는 레지던스 느낌이 더 강해요 .바닥은 온돌이라 따듯해서 좋았구요 . 여러가지로 이점이 더많지만 단점도 확실한데요, 사전공지가 트립닷컴에는 잘적혀있지않더라구요 저희는 수영장때문에 방문했는데 알고보니 수영장은 1인당 2만원 현장 추가결제..4명이면 8만원..;; 직원분들말로는 패키지가 있는 예약이있다는데 없어요 지금 홈페이지에도 없구요 . 심지어 수영장 선베드도 돈내야하고 그렇게크지도않아요 방값포함 20이면 다른 유명호텔 가는거 추천드립니다ㅜㅜ 하지만 수영장만아니라면 가성비 정말 좋은 호텔이에요

호텔이지만 리조트같은 구조라 집처럼 편안한 분위기에 잘 쉬다 왔어요.침구상태를 가장 중요하게 체크하는데 침구 컨디션 아주 좋았어요. 하나 아쉬운게 있다면 누수로 인해 인피니티 풀 이용을 못했다는거.. 다음을 기약해야죠.. 트립닷컴으로 저렴히 이용하고 잘 쉬다 갑니다

일단 뷰가 너무 좋았고 다른 강릉시내 호텔이 복잡하고 너무 사람 많다는 후기를 보고 이 곳으로 잡았는데 너무 만족합니다 지은지 얼마 안되서 깨끗하고 투숙객이 넘쳐서 혼잡하거나 그러지 않았어요 사천해변 주변에도 충분히 상권 포집돼있고 강릉유명한 맛집 가고 싶으면 택시타고 나가서 놀다가 들어오면 됩니다

리셉션 서비스와 객실, 뷰 다 너무 만족스러워요. 그런데 조식 서비스가 실망스럽습니다… 조식 4부제로 하신다고해서 마지막 시간 10:00-11:30 골랐구요. 10:30 에 조식 뷔페 도착했습니다. 그런데 카운터 남자직원이 들어가자마자 부터 빤히 쳐다보시더라구요. 입구가 좁았는데 바로 옆에서 빤히요;; 카운터 옆에 삐딱하게 서서요. 아마 매니저이신 것 같은데. 그리고 카운터에 있던 직원도 갑자기 11:20 까지 운영한다고 하시더라구요. 사전에 전달받은 게 없는데 당황스러웠습니다. 10분 일찍 닫을 걸 알았으면 더 일찍 갔겠죠…그리고 자리를 잡아 음식 고르고 지나다닐 때도 남자 매니저? 분이 인상을 쓰고 쳐다보시고 그래서 기분이 좀 그랬습니다. 그래도 기분 탓일 거라고 넘어가려 했습니다. 20분까지라고 하시니 음식을 미리 다 덜어와서 먹고 있었는데 11:19 되자마자 먹고 있는 걸 보면서도 나가달라고 하네요. 저희가 황당해서 되물으니까 방역해야한다고 나가달라고 합니다. 저는 뷔페 음식 쪽만 닫는 다는 줄 알았는데 그냥 전체 다 닫는 다는 말이였네요…프론트나 전화로 사전 안내도 없이 먹다가 불쾌하게 퇴장 당한 경험은 처음입니다. 다른 분들은 참 친절했는데 조식은 아예 신청도 하지 말걸 그랬나 봅니다. + 배게에서 애기 응가 냄새가 납니다. 트윈 침대였는데 친구도 배게에서 똑같이 맡았다고 하네요. 배게 빼고 잤습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