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한달 전이지만 호텔에 대한 좋은 기억이 많네요!
일단 굉장히 깔끔하고 침구가 너무 좋았어요.
작은 공간임에도 이동에 불편함이 없도록 어느정도 공간구성이 잘 되어있고, 특히 화장실도 청결, 깔끔, 샤워부스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잠옷 제공이 너무 좋았어요. 대욕탕이 있는게 아쉽게 사용하지는 못했습니다. 어메니티는 로비에서 자유롭게 골라 가져갈 수 있어서 오히려 좋았습니다. 직원분들도 엄청 친절하신데 한국손님이 많아서인지 한국어도 어느정도 하시는분도 계세요.
호텔 앞에 유명 맛집도 많아요. 동네 안쪽에 있는 호텔이라 메인으로 나가려면 조금 걸어나가야합니다. 조식을 한번 먹고싶었는데 공간이 넓지않아 오래기다려야해서 그냥 안먹었어요. 그부분이 조금 아쉽습니다.
전반적으로 너무 만족했던 곳이고 다음에 가면 또 머무루고싶은 호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