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숙소 3분거리 안에 나카스강, 이치란라멘, 편의점, 마츠모토 키요시? 그 화장품 가게, 쿠시카츠집, 모스버거, 쪼끔 더 가면 돈키호테, 조금 더 가면 지하철역(버스만 타서 이름 까먹음)이 있습니다. 진짜 다 가까워서 너무 좋았고요. 나카스 강 야경 너무 예뻐서 3일 내내 친구랑 강보고 산책하고 사진찍었어용ㅎㅎ
하카타는 30분 잡아야되고 텐진은 걸어갈만 해서(한 10분? 15분 정도) 걸어다녔습니당. 하카타 사람 너무 많아서 오히려 불호더라구요. 주변 조용해서 좋단 소리.
호텔 내부 사진을 찍은게 없는데ㅋㅋ 제가 이제껏 갔던 호텔 중에는 제일 좁았습니다.. 친구는 예상한 크기라고 했고요. 하지만 캐리어는 각자 필 수 있어서 괜찮았어요! 캐리어도 못펴는 곳은 에바자나여 중간사이즈 캐리어까지는 펼쳐놓을 수 있어요
아 이게 핵심인데 조식이 맛있습니다.. 예약할 때부터 조식포함이라 아 조식안먹고 더 싸게 하고 싶은뎅ㅠ 이라고 생각했던 나 반성해요. 시리얼이 너무 맛있어서 물어보고 사가려고 했는데 까먹었습니다.. 시리얼 맛있고 식빵도 구워먹으면 더 맛있잖아요 조식 만점드립니다. 오후에는 쿠키랑 음료 있고 저녁에는 술있어여. 여기 먹는것에 진심인 호텔입니다. 쿠키를 못먹어본게 아쉬워요..
3박 조식포함에 2인 30만원? 전 후쿠오카 가면 여기 또 갈거에요
근데 완전 무인시스템이라 3시 땡해야 체크인할 수 있어용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