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마리노아 리조트 후쿠오카

이번 일본 여행은 3박 4일 일정이었고, 원래는 전 일정을 이 호텔에서 보내려고 했었는데 예상치 못한 일정 변경으로 인해 하루만 머무르게 되었습니다. 호텔에 도착하자마자 직원분들의 친절함과 세심한 배려에 감동했습니다. 체크인부터 체크아웃까지, 만나는 모든 직원분들이 미소로 응대해 주셨습니다. 객실은 넓고 쾌적했으며, 특히 욕실은 화장실과 정말 분리되어 넉넉한 구조로 되어 있어서 여행의 피로를 푸는 데 최고였습니다. 창밖으로 보이는 뷰도 너무 아름다워서, 방 안에만 있어도 힐링이 되는 느낌이었습니다. 후기 중에 '호텔 위치가 다소 외곽이다'라는 의견도 있었지만, 우버 택시 쿠폰을 활용하니 18,000원에서 2만 원대 초반 정도로, 커피 한두 잔 값이면 부담 없이 이동할 수 있었습니다. 저녁 8시부터는 불꽃놀이를 직접 할 수 있었고, 직원분께서 마시멜로를 구워 주셨고, 모닥불도 감상할 수 있었습니다. 실내 라운지에선 맥주와 안주까지 무제한 제공되고 제 여행 중에 최고의 기억으로 남았습니다. 호캉스를 즐기기에도 완벽했고 단 하루만 머문 게 너무 아쉬웠습니다. 이번 여행에서 가장 큰 실수는 이 호텔에서 3박 4일을 머무르지 않은 것입니다.

주변에 다른 시설이 있지 않아 렌트 후 이용을 했습니다.(주차 무료) 매우 친절하고 3시와 저녁8시에 맥주 무제한 및 약간의 다과를 즐길 수 있어요. 식사를 대신하기엔 부족하지만 꽤 만족스러운 곳입니다. 관광객보단 일본 현지인이 많아요 주변 스시 파는 식당(Miwachan(みわちゃん) 꽤 좋습니다. 다만 식당 주변 주차장 넓은데가 있는데 거기 주차하면 안되는곳 같아요(레지던스 전용 주차장 같음) 안으로 더 들어가면 4대 정도 주차 가능한 곳에 해야 해요. 요트가 정박해 있는 바다뷰라 시내 관광할 수 있는 곳과 여기 반반 나눠서 숙박하면 좋아요.

도심과는 좀 떨어져있어서 고민했지만 렌트카로 호텔 도착~~ 호텔에서 운영하는 버스가 있어서 렌트 안해도 편안할거같아요. 방크기도 크고 바다뷰맛집에 3시부터5시까지 웰컴티와 케잌 8시부터밤11시까지 2층에서 즐기는 생맥과 와인 일본술 안주도 훌륭합니다.10시에는 라멘도 먹을수 있고요. 모닥불에 마시멜로 구워먹기,초코바나나도 먹고~ 아침조식도 런치타임도 좋았어요.그리고 정말 친절합니다.

요기는...솔찍히 위치가 쫌 별루... 근대 조용하고 한적한 숙소원하면 강력추천!! 심지어 모든객실 오션뷰에 방이 거어어업나 큽니다!!! 욕조랑 샤워실에 다 오션뷰라 굿굿임 1. 위치 별루. 렌트카이용란다면 추천 2. 저녁티임의 술무제한 서비스와 간식제공 아주 굿굿 3박4일동안 매일 저녁 8시에는 숙소도착하려고 했음 ㅌㅋㅋㅋ옹골차게 이용함 3. 침대편하고 방자체가 무지 편안 4. 주변에 암것두 없어서 찾아가는데 사기먹었나 싶었음 ㅋㅋㅋ 5. 조식이용시 요금들지만 먹어봤음. 넘 맛있고 든든해서 점심도 걸렀어옄ㅋㅋㅋ 6. 직원등 너~~~무 친절해서 좋구 한국어 하는 직원분들계셔서 소통의 어려움 없었음 7. 택시불러주시고 에스코트까지 해주심 짱짱 8. 불멍하는 곳이 소박하게 있는데 거기 직원분들 다 넘 친절하심!!! 9. 조금 노후된 시설을 깔끔하게 잘 관리 하신듯 10. 나름 주변에 편의점도 있음 11. 일단 뷰가 맛집임

호텔 전체가 영유있고 조용하고 방도 크고 뷰도 예술이라 항상 좋아하는 호텔이라 이미 세번째 방문입니다.  아쉬운건  바로옆에 아웃렛이 공사중이라 식당이나 쇼핑할곳이 하나도 없다는 점인데 렌트카를 했다면 가까운 거리에 쇼핑할 마트나 쇼핑몰이 있어요.  저녁라운지에서 제공되는 라멘 맛있어요. 아침 룸서비스는 여전히 맛잇어요. 쉼이 되는 여행으로는 딱!

부모님이랑 후쿠오카 여행와서 시내 말고 색다른 곳에서 지내고싶어 예약했어요 위치가 근방에 지하철역이나 버스정류장이 없어서 메이노하마 역에서 택시 타거나 해야했지만 그 외에 시설이나 서비스 등등은 너무 좋았어요 일단 모든 직원분들이 정말정말 친절하시고.. 3시부터 5시에는 2층 프론트 바로 옆 공간 라운지에서 무료로 음료와 주류 간단한 간식거리, 팬케이크를 먹을 수 있어요 저녁 8시부터 10시까지는 2층 야외공간에서 마시멜로우 구워먹기, 맥주, 작은 디저트류를 먹을 수 있고 (무료) 실내 라운지에서는 저녁 8시부터 11시까지 낮처럼 라운지 이용할 수 있슴다 (밤 10시 정도엔 라멘도 준비해주심) 룸 크기도 커서 성인 세명이 머물기 충분했고 (소파베드도 불편하지않았음) 화장실 욕조에서 바다가 보여서 분위기도 넘 좋았어요 원래 호텔 옆에 마리노아 시티 아울렛이 연결되어있는데 지금은 문 닫은 상태라 주변에 볼 거는 없고ㅠ 대신 근처 대중목욕탕&찜방 할인이 된다해서 목욕만 하는 거 원래 1000엔인데 500엔씩 주고 다녀왔어요 걸어서 15분 정도니까 걸어갈 만 해요 택시비는 천엔 넘게 나온듯 조식은 뷔페인줄 알았는데 룸서비스로 올려주시는데 일본 가정식이 맛있어요 기본 일본가정식 고르면 생선구이에 밥 장국 밑반찬 등등 나오는데 거기서 300엔씩 추가하면 차즈케식으로 참깨소스에 버무린 생선회로 바뀜 사시미 양 넉넉하니 조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