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찌민시 디자이너 호텔

'호텔 스탭친절하고 어메니티 좋습니다. 수영장 아담하지만 시설 좋구 이용하기는 충분합니다. 조식또한 다양하게 음식이 있고 딤섬,일본식 롤 도 나오고 빵종류도 다양합니다. 호텔은 3군에 위치합니다. 다만 짐 운동기구는 적은게 흠이네요 14층은 클럽층으로 되어있고 5층은 객실 복도에서 하수냄새가 나는게 개선 필요합니다. 부대시설은 5층 위치함. 조식당은 2층'

'위치가 조금 애매하긴 하지만, 머무는 동안 만족감이 컸습니다. 체크인 시에 조금 언짢은 일이 있어 룸을 바꿔서 59층에서 54층 룸으로 배정 받았습니다. 일단 해당 층 객실 투숙객 아니면 엘리베이트를 움직일 수가 없습니다. 간혹 잘 모르는 관광객이 라운지 갈려고 투숙객이 탈 때 같이 타면 당황한 기색이 바로 보입니다. 층 누르는 버튼이 없거니와 투숙객이 머무는 층수 말곤 움직일 수가 없어 다시 로비로 내려 와야 됩니다. 이런 뭔가 투숙객들만 대우 받는 느낌?이 들어 좋음. 객실 내부는 인테리어가 고급지고 화려하다? 이런건 없고 그냥 깔끔한 느낌 정도이고, 침대는 확실히 크다 라는 느낌이 들었음. 뷰는 뭐 말할 것도 없이 기가 막힙니다. 물론 위치에 따라 다르지만 제가 묵은 6호 라인 뷰는 👍🏻👍🏻👍🏻👍🏻👍🏻 다만 희한한게 엘리베이트에서 한참 떨어진 룸인데 객실 문 근처, 화장실에서 엘리베이트 이동 소리가 제법 크게 들립니다. 예민한 사람은 룸 변경을 요청 할 수도 있음.아마 배정받은 6호 라인 옆으로 직원용 엘베나 비상 엘베가 있는 듯. 그리고 욕조는 나름 큰 편이라 좋았고, 수압이..참 고층이라 약한 건 말이 안 되지 않을까? 수압이 약해서 샤워 시간이 더 늘어나고 지침. 에어컨도 설정이 15도 까지 내려가나 그건 눈에 보이는 숫자 일 뿐 체감 상 20도 초중반 온도로 바람세기도 제일 세게 해놔도 체감이 안 됨. 여러 자질구리한 불편함? 문제가 있어도 다시 가고 싶은 호텔이며, 주변 지인에게 강력하게 추천해 줄만한 곳.'

'이번에 이용한 호텔과 레스토랑 모든 것이 최고였습니다. 정말 깔끔했고, 시설은 세심하고 잘 갖춰져 있었으며, 편안함은 최상이었습니다. 전망도 아주 좋았고, 음식 맛도 훌륭했어요. 직원분들도 친절하고 많았으며, 서비스는 정말 최고였습니다. 심지어 화장실 변기도 스마트였고, 욕조에서는 바깥 경치를 감상할 수 있었습니다. 가성비도 아주 훌륭했고, 모든 것이 만족스러웠으며 아주 즐거운 경험이었습니다. 수영장에는 자쿠지 2개가 있었고, 6층에는 성인용 풀과 어린이용 풀이 따로 있었습니다. 위치는 호치민 시내의 핵심 CBD에 자리하고 있었습니다. 왼쪽으로 100~200미터만 가면 산책하기 좋은 강변이 있었고, 주변 수백 미터 이내에는 유명 관광 명소들이 밀집해 있었어요. 호텔 아래층으로 내려가면 바로 다양한 레스토랑, 편의점, 공원, 광장, 상업 빌딩, 그리고 수많은 백화점들이 있어서 매우 편리했습니다. 이곳 스파도 정말 만족스러웠습니다. 장비, 시설, 제품, 서비스 모든 것이 최고였어요. 마사지 부위와 기기에 따라 온도를 섬세하게 조절해 주었으며, 호텔에서 시설 및 사용 제품을 미리 준비할 수 있도록 45분 전에는 반드시 예약해야 했습니다.'

'방은 약간 연식이 느껴졌지만, 매우 위생적이고 깨끗했습니다. 프론트 직원분들은 전문적이고 친절하셔서 전반적으로 편안하고 기분 좋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다만, 세면도구는 너무 간단하고 평범해서 마치 저가형 호텔에서 제공하는 수준 같아 아쉬웠습니다.'

'전반적인 분위기가 아주 좋아서 다음에 혼자 방문하더라도 다시 묵고 싶을 정도였습니다. 특히 꼭대기 층의 루프탑 바는 기대 이상으로 좋았고, 분위기 있게 술 한잔하기에 완벽했어요. 외국인 손님들도 많아 다양한 사람들과 어울리며 교류하기에도 좋았습니다.'

'현대적인 디자인의 동코이 호텔. 수영장이 상대적으로 작아서 불편함이 있고 수영장이나 바 이용 시 엘레베이터를 따로 이용하거나 걸어서 올라가야 하는 불편함이 있습니다. 나머지는 전반적으로 괜찮습니다.'

'라운지 이용할 수 있는 객실로 이용해서 너무 편했고, 조식까지 같은 층에서 이용할 수 있었어요!! 수영장도 사람이 별로 없어서 즐기기에 아주 좋았습니다~~'

'진짜 최고예요 숙박도 수영장도 헬스장도 직원 친절도 짱!!!!! 진짜 여기서살고 싶을 정도 였고… 조식에서 셀프 반미 꼭 만들어 드세요'

'호텔 자체는 인테리어 너무 예쁘고, 청결 그 자체입니다. 제일 높은 층 줘서 801호 묶었는데 위치는 1호라인이 좋은 것 같습니다. 주요 관광지와 도보 거리이긴 하나 덥고 정신없어서 초행자는 그냥 그랩 택시 추천합니다. 바로 옆에 하이랜드 커피 있고, 2-3분 거리 GS25, 5분 거리 반미362에서 11번 반미랑 레몬그라스 드링크 조합 추천합니다. 2분 거리에 콩카페 있다고 구글맵엔 나오는데 실제론 없습니다(건물 공사중). 호텔 조식뷔페에 나오는 반미 바게뜨 진짜 강추합니다! 빵에 버터만 발라 먹어도 숙소값 뽑는다고 자부합니다. 문제는 소음. 베트남이 소음에 관대한 나라인지 구정 연휴 직전 간거라 명절 앞둬서 그런지 몰라도 바로 옆 공원에서 오전 8시부터 자정 넘어까지 고래고래 누가 굉음 가깝고 노래를 부르는데 아무도 제재도 안하고. 밤 7시 부터 자정 30분 까지 바로 옆 라스트콜 이라는 루프탑 펍에서 EDM 파티를 합니다. 운젛개 낮에 좀 조용할라 치면 호텔에서 못박는 소리가 계속 납니다. 참다 참다 저도 한마디 하려고 하려던 차 아마 서양인 고객이 컴플레인 했나 조용해 지더군요. 낮에 관광으로 나간다 치더라도 밤에 들어와서 쉬는데 서라운드로 아래-위-옆에서 웅우우우우우우우~~~우웅!! 와... 이 호텔 자체는 좋은데 주변 소음이 무서워서 호치민 재방문 시 못갈 것 같습니다. 호텔은 참 예쁘고 좋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