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난하이화다오 힐튼 호텔 후기

2월 21일 오후 2시 30분경 바이마징 역에 도착해서 호텔로 가는 무료 버스를 타야 했는데, 버스를 잡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힐튼 플라워 호텔까지 가는 일반 대중 버스를 탔습니다. 요금은 2위안 정도였고, 거기서 하이화 섬 3번지까지 데려다준 다음 하이화 섬 1번지로 갔습니다. 체크인은 순조로웠고, 벨보이 한 명이 호텔에서 무료로 제공하는 현지 과일을 들고 객실까지 안내해 주었습니다. 호텔 측 ​​경영진에게서 생일 서프라이즈를 받았는데, 정말 감사했습니다 ❤️. 객실은 넓고 잘 관리되어 있었습니다. 숙소는 매우 조용했는데, 완벽한 평화로운 휴가를 원하는 사람이라면 하이화 섬에 가볼 만하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호텔은 모든 섬 지역으로 마차 서비스를 제공하며, 사전 예약만 하면 됩니다. 호텔은 걸어서 갈 수 있는 거리에 있어서 매우 편리했습니다. 푸드 스트리트 레스토랑과 아울렛 클리어런스, 고급 브랜드 매장까지 걸어갈 수 있었습니다. 무슬림을 위해 할랄 레스토랑이 두 곳 있는데, 편리하고 가격도 저렴합니다. 아, 그리고 호텔 조식은 서양식과 중국식 등 선택지가 정말 다양해요. 무슬림이신 분들은 아침 식사로 채식이나 비건 옵션을 선택하실 수도 있어요. 프런트 데스크 직원분들도 너무 친절하시고 언어 장벽이 좀 있더라도 저희 요청에 구글 번역이나 채팅 번역을 통해 최선을 다해 주셨어요. 꼭 다시 방문할 거예요 ❤️ 친절하고 진심 어린 서비스에 정말 감사드려요. 머무는 동안 따뜻하게 맞아주시고 마치 집처럼 편안하게 해 주셔서 정말 좋았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