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산내 샾

무인호텔로 높은 객실일경우 차가 올라가기 급경사라서 주차에 신경써야함 입출차가 같은 방향임 룸은 적당히 넓은편이지만 창문이 작아 답답한 느낌

무인텔입니다. 당연히 호텔 프론트가 있을 줄 알았는데 막상 입구에 들어가니 무지 당황스럽구요 그렇다고 예약확정시 룸넘버를 알려준것도 아니고 참 이게 뭐하자는 건지. 트립이 안내한 문의처 전화번호도 이상하고 네이버에도 연락처 없습니다. 암튼 어찌어찌 숙소 안으로 들어갔더니 침대 바로 붙어 있는 천장 에어컨 온도조절 안됩니다 틀고 자다가 추우면 끄고 자다가 더우면 켜고 이러기를 세번쯤 게다가 실외기가 옆에 있어서인지 어찌나 시끄러운지 그런 숙소 처음입니다. 잠깐 잠만 잘거고 휴일이라 숙소찾기가 쉽지 않아 출장지 근처로 그냥 예약했는데 잠을 제대로 못잤습니다. 트립은 해외사이트인지라 이런 숙소들은 반드시 야놀자 등 국내 플랫폼과 더블체크가 필요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