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위치
막탄내에 위치해 있고 주위에 편의점, 마트, 환전, 식당 등
모두 가까움. 걸어서 갈수 있는 정도에 졸리비, 맥도날드도 있음
2. 픽업서비스
이메일로 신청 가능. 2인기준 1,000페소(1인이어도 동일한 금액) 인데 비용이 저렴한 편은 아님. 마사지나 액티비티 업체로 연계하면 더 500페소 정도에 가능한데 나는 일정이 애매해서 그냥 호텔로 예약
3. 부대시설
제일 좋았던건 바로 수영장. 걸어서 5분정도 가면 있는 프라이빗 풀인데 타올대여 가능하고 바다도 보이는 위치. 풀바에서 음료도 파는데 맛은 그저그랬음.
4. 총평
가격 대비 만족. 직원들도 모두 친절. 재방문 의사 있음
비치는 별로 깨끗하진 않았지만 수영장 2개가 이쁘고 깊이도 어깨와 얼굴까지 와 성인도 놀기 좋았어요! 방은 아주 깨끗했고 시설 좋아요!! 수건도 많고 화장실 구조도 좋아요. 테라스도 있구요! 부지가 넓어 마지막 날 공항 갈 때는 묵는 건물 1층에 골프카 불러서 타고 로비로 가서 그랩 잡고 공항 갔습니다 ㅎㅎ 아 공사중인 건물이 있었는데 다행히 멀어서 소리가 안 들렸어요. 시설 좋고 추천입니다! 직원분들이 너무너무 친절하세요~~
이 호텔은 정말 '복합적인' 경험이었습니다. 좋은 점도 있고 나쁜 점도 있었죠.
장점: 위치가 매우 편리하고 공항과도 꽤 가까웠습니다! 객실 침대는 매우 편안하고 넓어서 마치 구름 속에서 자는 것 같았습니다! 간이 주방도 매우 편리했습니다! 욕실은 잘 설계되어 있었고, 욕조까지 있었습니다!
단점: 저희 객실(403)은 한동안 청소나 사용을 하지 않은 것 같았습니다. 욕조/샤워실에 죽은 바퀴벌레(다행히 작은 바퀴벌레였습니다!)가 있었습니다. 발이 마른 채로 욕실에서 침대로 걸어갔는데, 몇 미터만 걸어도 발이 너무 더러웠습니다! 호텔 객실도 꽤 오래된 스타일이라 약간의 리모델링이 필요했습니다.
아주 좋음
리뷰 164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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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엄청 친절하시구 방도 너무 깨끗해요 ㅠㅠ 생긴지 얼마 안된 리조트라 그런지 정말 정말 좋아요!! 바다뷰 미쳤음 ㅠㅠ 담에 세부에서 머물일 있음 여기 또 갈거에요!! 수영장은 말해뭐해😍 사진이랑 완전 똑같고 조식에 현지 과일은 없는게 조금 아쉽긴 했지만 그건 나가서 사먹으면 되니까 상관없고 일단 뷰 1등 숙소는 완전 완전 인정 입니다!!!!!!!!!!!
아이와의 워터파크 리조트 여행에 최고의 선택지. 다양한 워터슬라이드, 다양한 수심, 다양한 수영장, 훌륭한 조합놀이터 등 모든 시설면에서 아이와의 여행에 최고의 선택지다.
다만 최고의 선택지다 보니 사람이 너무 혼잡하여 내가 해외 리조트에 왔는지 용인 캐리비안베이에 왔는지 구분이 안간다.
또한 수영장 수질은 정말 문제다. 3박4일동안 수영장에서 살았는데, 아이는 중이염과 피부염이 생겼고, 눈도 긁적이는 것이 영 안좋다. 마지막날쯤 되니 어린자녀 뿐만 아니라 성인도 몸 여기저기에 뭐가 올라오더라. 최고의 시설과 컨텐츠가 있지만 지나친 혼잡도와 수질문제로 두번다시 다시 가기 꺼려진다.
반면, 유료 키즈액티비티인 조이캠프는 정말 최고다. 카톡으로 사진과 동영상을 보내주는데 아이가 정말 행복한 표정을 짓고 있더라. 모든 호텔/리조트에 키즈프로그램이 있지만 정말 형식적이고 10~20분 하고 마는데, 여기는 정해진 시간 스케줄대로 모두 소화하고 잘 놀아주어 믿고 맡길만 했다. 다만 다른 호텔/리조트에 비해 실내 공간이 협소한데, 넓은 리조트의 시설들을 옮겨다니며 액티비티를 하는 탓에 문제가 되지 않았다.
혼잡한 메인 수영장을 벗어나서 G동 후면의 수영장을 이용한다면 메인수영장에 비해 이용객이 많이 적고, 그늘져서 꽤나 좋은 환경이다. 다만 주의할 것은 6피트(1.8m)가 넘는 수심이 있으니 아이혼자 놀게 두지 않기를 바란다.
✅전반적으로 깨끗하고 벌레 한마리도 못 봄
✅필터 샤워기 챙겨가셔서 교체하시는 것 추천
✅방음: 괜찮음
✅체크아웃 이후에 로비에 짐 맡기기 가능
✅체크아웃 이후에도 프라이빗 비치 이용 가능
✅조식 1층 위치 (크진 않지만 나쁘지않음)
✅수영장, 헬스장 3층 위치
✅로비에 ATM기 있음 (수수료 있음)
✅걸어서 1-2분 거리에 세븐일레븐 있음 (페소만 가능)
✅근처 걸어서 2-3분거리에 환전소 있음
✅LG가든 걸어서 7-10분 소요
최고의 숙소였습니다 리조트 내에 피지 레스토랑도 있는데 여기가 진짜 맛집이에요 꼭 돼지고기 튀김과 해산물 모둠 시키세용 오징어는 너무 부드러웠고 돼지고기 튀김은 일본 덴푸라 저리가라였습니다. 다양한 해수풀들과 리조트안에 조경도 잘되어있어서 수영하고 산책하기도 딱좋아요 사진찍기도 좋습니다 특히 프라이빗빛쪽에 스노쿨링 장비 빌릴수가있는데 스노쿨링 장비 쓰고 물속 들어가시면 물고기도 많이 볼수있습니다
다음에 세부여행 가면 꼭 다시 찾아갈 숙소에요!!
아주 좋음
리뷰 189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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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좋음
푸푸린이얼리 체크인은 방문 후 잔여방 여부 확인하신 뒤에 할 수 있는데, 1시쯤이면 보통 가능한 듯 합니다
욕조는 없었는데 방 청결도도 좋고, 테라스가 있어서 경치 즐기기 좋았어요 바다는 좀 멀어서 수영장만 써봤는데 미끄럼틀 등 놀이기구도 있고 좋았습니다 수영장 사진 스팟이 많아 여성분들 놀기에도 좋을 것 같아요
조식은 종류가 엄청 다양하진 않지만 적당히 먹을만 했습니다
리리뷰어언제나 '팜 리조트' 건물을 이용했지만, 마지막 날 하루 더 리조트를 예약해야하여 경험삼아 씨뷰리조트를 이용해봤습니다. 전반적으로 새로지은 건물에 비해 조금은 오래되었지만, 그래도 깔끔하게 잘 관리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리조트 내 시설을 이용하는 것에 대한 제약은 모든 건물에 없기에, 오히려 리조트 방에서 보내는 시간이 적은 사람에게는 가격이 조금 더 저렴하고, 외부로 나가기도 가장 빠른 씨뷰리조트가 나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체크인 할 때 주는 쿠폰이 어떻게 계산되어 주어지는지는 모르겠으나, 씨뷰리조트에 체크인할때 가장 많은 쿠폰을 받았습니다. 가장 오래된 건물이다보니 조금 더 보상이 주어지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특히 바에서 음료를 무료로 2잔 먹을 수 있는 쿠폰을 받았는데 매우 좋았습니다. 루프탑에서 이용하니 4~500페소 수준의 가치가 있습니다.
최근 솔레아는 사업을 확장하고 있습니다. 입구에 있는 트라이시클 기사에게 ”nanda cafe”라고 이야기하면 트라이시클 기준으로 약 3~4분 정도 위치에 있는 카페에 데려가 줄겁니다. 햄버거, 커피 등을 판매하는 식당인데 수준이 괜찮고, 가격도 높지 않습니다. 직원들도 솔레아에서 교육을 받았기에 전문적이고 친절합니다. 저녁에도 솔레아 정문 주변의 길은 위험하지 않으니 밝은 곳에 한해 산책을 해보시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끝으로 ”Stay In” 이라는 구글상에 검색되지 않는 솔레아의 보급형 모텔을 소개합니다. nanda cafe에 갔다가 우연찮게 알게 되었습니다. 하루 750페소에 머물 수 있으며, 정말 딱 잠만 자려는 목적으로 활용하기 좋습니다. (아쉽지만 온라인 예약은 안되는 듯 합니다.) stay in 방사진을 올리면 솔레아의 방사진으로 오해할 수 있어 생략합니다. 딱 침대만 2개 있고, 에어컨, 화장실 있습니다.
리리뷰어필리핀 현지에서 친해진 가족들과 6인실을 하루 이용했습니다. 전체적으로 시설이 조금 낡긴 했지만, 가격을 생각하면 훌륭한 리조트라고 생각합니다. 정문 부근 최근 2인실들을 새로 지었다고 하는데, 이용하지 못해 컨디션을 확인하진 못했습니다. 외관은 깔끔해보였습니다.
이 리조트는 로컬의 주민들이 정말 많이 애용합니다. 외국인 대상이 아닌 일반적인 필리핀 서비스를 가진 리조트라고 생각해주시면 됩니다. 조금 인내심을 가지고 체크인, 체크아웃 하게 될 것이며, 마찬가지로 인내심을 가지고 음식을 기다려야 하기에 항상 30분 정도 미리 음식을 주문하거나 움직이길 추천드립니다. 대신 방 앞이나 리조트내 좌석 어디든 원하는 곳으로 웨이터가 직접 가져다주며, 그곳에서 식사할 수 있습니다. 일부 좌석은 수영장 바로 2m 내에 있기에, 아이들을 지켜보면서 맥주와 식사를 즐길 수도 있습니다. day use는 23년 12월 기준 1인당 80페소 입니다. 상당히 저렴한 가격으로 저녁 늦게까지 시설을 이용할 수 있어, 저희는 6인실에서 자는 멤버와 다음날 출근이라 집으로 돌아가는 멤버로 나누어 저렴하게 즐겼습니다. 만약에 다음에 오게된다면 모든 가족이 day use만 활용할까 생각중입니다.
흡연자들에게도 관대합니다. 풀장내에서는 당연히 안되지만, 다른 고객에게 피해가지 않는 선에서 융통성 있게 흡연구역이 넓게 형성되어 있습니다. 단, 리조트 밖에는 별다른 상권이 마련되어 있지 않고 바로 로컬 거주지역입니다. 그러므로 차라리 트라이시클 기사에게 100페소 정도에 주변을 둘러봐줄 수 있는지 물어보고, 돌아다니다 안전해보이는 곳에 도착했을때 내려 이용하면 더욱 안전하고 좋을듯합니다. 리조트 바로 앞의 로컬 동네는 밤에 조금 어둡지만, 3~400m만 옆으로 가도 코르도바 시청, 경찰서, 소방서, 큰 성당, 나름의 코르도바 다운타운이 모여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