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고랜드 코리아 호텔 후기

전 세계에서 10번째로 개장한 레고랜드는 전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테마파크에요. 22년 5월 5일, 어린이날에 맞춰 개장한 따끈따끈한 리조트로, 가족 여행객들에게는 꿈같은 공간이죠. 저는 중세 왕국 테마의 킹덤룸을 선택했어요. 5층에 위치한 킹덤룸에 배정받아 문을 열었더니 와!!!! 들어서자마자 왼쪽에 자리 잡은 3층 침대! 안쪽으로 들어가면 나오는 킹사이즈 침대가 있는 메인 공간 곳곳에 중세 느낌의 레고 장식들 왕관을 쓴 레고 기사, 벽을 뚫고 나온 용, 갑옷과 칼 등 9평의 널찍한 공간으로 성인 2, 아이 1명이 도 충분한 크기였어요.

주차장이 너무 불편했어요 추운겨울 셔틀을 타고 야외주차장으로 이동 해야 했어요 체크아웃 시간에는 셔틀대기에만 한시간 정도 너무 힘들었어요

좋은 시간 보냈어요~ 대신 수영장 예약제는 없애야할것같아요 투숙객 인원을 적게 받던가 해서 다 수용할수있게 해야할것같네요

시설 좋고 정말 아이들을 위한 공간 입니다 조식은 성공이나 석식은 최악 입니다 그래도 즐거운 여행 다녀 왔어요^^

아이가 너무너무 좋아했어요 어떤 좋은호텔과 비교불가로 아이에겐 최고 숙소였네요~

이층 침대를 아이가 참 좋아하네요. 한번 쯤은 꼭 가보는것을 추천합니다~~~^^

아이가 있는 가족이 추억을 만들기 좋은 호텔 :)

엘리베이터에서 먼 객실의 경우 상당히 불편. 테마 호텔인 점을 감안하더라도 객실 내부 벽지 너무 요란함. 방음이 너무 안 되어서 다른 객실 대화소리, 아이들 우는 소리가 선명하게 들림. 외부 주차장과의 거리가 매우 멀고, 허허벌판에 호텔과 레고랜드만 덩그러니 있어서 식당이나 편의시설 이용에 큰 불편. 수영장 이용 등도 시간이 정해져 있고 그마저도 선착순 마감이라 모르고 방문했다가는 이용 불가. 레고랜드가 옆에 있어서 반나절 정도 놀 수 있다는 장점 외에는 단점이 더 많았던 숙소.

아이가 너무 좋아했고 만화속에 있는듯해서 아빠엄마도 즐거웠습니다. 다양한 프로그램들도 많아서 하루는 굉장히 아쉽네요~ 또 갈게요!!

다 좋았는데 .. 생각보다 아이들 놀이가 별로 없어요.. 저녁,조식 둘다 정말 가격대비 너무 별로에요 ㅜㅜ 동절기라 랜드에는 뭐 할께 없어요.. 동네 잘꾸며논 공원 같아요 음식 가격도 다 너무 비싸요.. 가격만큼의 퀄리티면 만족하겠는데정말 쫌 아니에요.. 발렛비 3만원.. 보통 돈을 쓰는 만큼의 만족이 있어야 하는데 반대네요..

아이는 좋아하지만 그 아이를 데리고온 어른들은 객실 외적인 부분을 이용하는데 다소 불편함이 있습니다. 객실 자체는 가성비가 매우 좋다고는 할 수 없지만 무난하다 생각돠네요.

좋았는데 위치가 안좋고 음식도 먹을만한게없고 수영장 인원제한 100명 좋은데.. 어린이날에도 손님 많지도 않은데 굳이 이용을 2시간이용1번으로 제한하는게 이해가 안됩니다!

랜덤객실 배정인데 요청사항에 남겨놓았더니 원하는 객실타입으로 배정되었어요. 덕분에 아이생일파티 잘 하고 왔네요. 아이들에겐 즐거운 레고랜드입니다.

가격이 좀 쎄다는것 빼고는 모든부분에서 만족한 숙소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