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크 상주해시는 직원 분들도 친절하고, 룸 시설도 좋습니다.
특히 제가 있던 기간에 타패 **트 쪽에서 페스티벌을 해서 다양한 먹거리, 공연을 즐길 수 있어 아주 좋았습니다.(타패 **트가 가깝긴 한데 소음 문제가 있을 만큼은 아닙니다.)
다 만족하는데 1가지. 시설에 4점을 준 것은
호텔 1층은 분수대 소리 때문에 '민감한' 분들은 1층 숙소는 피하시라 말씀드리고(저는 아님.), 평균이긴 한데 세탁기가 그냥 통돌이에, 건조기는 없고, 건조장이 있긴 하지만, 비가 자주 오던 시기라 널어놔도 꿉꿉했던게 좀 아쉽습니다. 사실 별 문제없이 잘 지내놓고 쓰려니 조금 미안한데, 호텔에서 서비스 이용에 돈을 받더라도 건조기 하나 들여놓고 이용객들에게 선택지를 더 주었으면 좋겠습니다.(다음에 또 가고픈 이용객의 진심 풀충전 조언입니다.) 거기에 주변 세탁소도 그냥 통돌이에 건조기는 없습니다.
여튼 이것 말고는 맛집도 주변에 있고, 타패 **트도 가까이 있어서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