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큐어 청두 춘시에서는 바쁜 일정 후 휴식시간을 보낼 수 있는 편안한 객실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머큐어 청두 춘시 예약은 청두 여행을 더욱 편안하게 만들어 드립니다. 청두남부/성도남부은 단, 6km 정도 떨어져있고, 청두 솽류 국제공항에서는 단, 18km 정도 떨어져있어 교통이 매우 편리합니다. 가까운 지하철역(타이성난루)을 이용하여 도시의 주요 관광지를 편리하게 여행할 수 있습니다. 가이완얼∙리위안차관(개완아·이원다관, 쓰촨 전통극 변검 공연장), 원슈팡, 생명의 신비 박물관 등 인기 관광지들이 근처에있어, 편리하고 다양하게 알찬 여행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호텔의 다양한 시설을 이용하여 여가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호텔에서는 주차 공간을 제공합니다. 많은 여행자들이 수준높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호텔이라고 평가했습니다. 가족 여행객들이 가장 선호하는 호텔입니다.
'보통 좋은 후기를 남기는 편인데, 이번 숙박 경험은 정말 실망스러웠습니다. 서비스는 별 두 개입니다.
1. 호텔 환경과 시설은 괜찮았지만, 프런트 직원의 전문성과 태도가 매우 불량했습니다.
프런트에 도착했을 때 직원 세 명이 있었는데, 그중 두 명은 휴대폰만 보고 있었고, 제가 온 것을 본 한 명이 옆에서 휴대폰을 보던 직원을 팔꿈치로 툭 쳐서 그제야 응대하기 시작하더군요.
체크인 절차를 마쳤는데도 신분증을 돌려주지 않았습니다. 아이스크림을 받아 들고 엘리베이터를 기다리는 몇 분 동안에도 신분증을 돌려주지 않더군요. 저도 서둘러 쉬러 가려던 참이라 잊어버렸지만, 그렇다고 해서 제 신분증을 당당하게 '보관'할 수 있다는 뜻은 아닙니다. 심지어 다음날 교대 시간이 되어서야 동료에게 인계했다고 합니다. 손님이 묻지 않거나 며칠 연박했다면 그대로 방치할 생각이었던 건가요? 체크아웃할 때 왜 미리 알려주지 않았냐고 물었더니 답변은 '1. 전화 연결이 안 되었다', '2. 전화가 차단되었다'였습니다. 그런데 연박 여부를 물어볼 때는 어쩜 그렇게 한 번에 전화가 잘 통하는지...😅 호텔 내부 전화는 그렇게 똑똑한가요?
배달 음식 문제도 있었습니다. 두 번의 배달 음식 모두 30분이나 지나서야 배달되었습니다. 한 번은 로봇이 올라갔다가 내려오는 바람에 30분이나 헤매다가 저혈당으로 쓰러질 뻔했습니다. 다른 한 번은 배달 음식을 너무 멀리 두어 바빠서 잊었다고 하더군요. 어쨌든 변명만 가득하고, 다른 호텔들은 안 바쁜가요? 전문성과 태도 문제를 다른 핑계로 돌리지 마세요. 방은 괜찮아서 연박을 할까도 생각했지만, 두 번째 배달 음식 문제도 또 이 지경이 되자마자 바로 체크아웃했습니다.
체크아웃할 때 당일 매니저에게 상황을 설명했고, 그분은 태도는 비교적 괜찮았습니다. 처음에는 나쁜 리뷰를 쓰지 말아달라고 했고, 그날 프런트 직원을 대신해 사과하며 선물도 주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여전히 이 글을 써야만 했습니다. 왜냐하면 수없이 많은 호텔을 투숙해봤지만, 이렇게 황당한 일은 한 번도 겪어본 적이 없기 때문입니다. 길에서 아무나 신분증을 주워도 주인에게 돌려줄 생각을 할 텐데, 귀 호텔 프런트 직원들은 손님의 신분증을 하루 종일 가지고 있으면서도 알리지 않았다는 것은 극도로 무책임하며, 도저히 용납할 수 없는 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