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리조트 안에 몇개만 여기가 운영하는것 같았고, 버기를 불러서 이동이 가능한데 버기를 불러 달라고 하면 내가 말한 시간에 맞춰서 보내주지 않아서 좀 싫었어요(저녁 9시 말했는데 7시에 보내거나 그런식) 그리고 인피니티풀 이용 시 수건 제공하지 않는다고 수건 하나당 돈을 받는데, 당당하게 가서 걍 가지고 가면 아무말 안 하고 그냥 사용하게 해줬음. 튜브, 공 등 공기를 주입하는 기기가 인피니티풀에 비치 되어있는데, 앤이라는 담당자는 그 사실도 모르고 있어서 당황스러웠음.
그외 다 좋았어요, 방 넓고 프라이빗 비치 가깝고, 버기 없이 그냥 걸어다닐 수 있는 정도이고, 세탁기 있어서 편했고, 조식이나 기타 음식은 나쁘지 않았음.
단, 길게 묵을 경우 룸서비스 메뉴가 한정적이고 달라지지 않아서 좀 질릴수 있고, 그럴 때에는 음식 그냥 배달시켜 먹어도 되긴 해서 나쁘지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