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직원은 모두 친절하고, 체크인도 빠릅니다.
버기도 부르면 바로 오고, 문제가 있어서 전화하면 응대도 빠르고 친절합니다.
풀빌라인 숙소는 아이들이 놀기에도 아쉬움 없는 크기이며 깊이도 1.1m로 적당합니다.
다만 숙소간에 거리없이 다닥다닥 붙어서 배정이 되어,밤 늦게까지 시끄럽게 노는 다른 숙소때문에 잠을 청하기 힘들었습니다.
조식도 음식 갯수가 아닌 딱 먹을만한 음식들로 채워져있으며, 요거트나 음료의 아름다운 컬러가 기분을 더욱 좋게 만들어줍니다.
문제가 있었다면 거실의 와이파이 기계 고장이라,거실에서는 와이파이 사용이 힘들었어요. 방에서는 잘 되었어요.
체크인시 거의 모든 장소가 청결했지만 주방의 싱크대 탑이나,아일랜드탑은 청소가 안되어 음식 얼룩이 많이있어 닦아서 사용 했습니다. 방이 아닌 곳에도 청결에 조금 더 신경 써주면 좋겠습니다.
가족 숙소로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