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모멘토 광안

광일멘션 버스 정류장에서 도보 2분거리이고, 광안대교 뷰가 밤에 LED 번쩍거리는게 멋있습니다. 마치 오피스텔 건물로 지었던 것 처럼 방이 되어있습니다. 냉장고 세탁기가 빌트인입니다. 청결은 말할 게 없네요. 너무 좋습니다. 바닥난방이라 후끈후끈하고 방음도 복도 소리외에 다른 방 소리는 안들렸어요. 방에 특이하게 배달음식 시킬 수 있는 태블릿이 있습니다. 카드결제기가 내장되어있습니다. 또 건물 안에 여러 업체가 영업중인지 다른 업체들이랑 체크인 하는 곳에 같이 모여있습니다. 체크인은 20층입니다. 단점을 꼽자면 침대 옆에 콘센트가 없는 것, 체크인아웃 시간대에 엘리베이터가 2대이지만 타기가 다소 힘들 수 있다는 점입니다.

화장실에서 하수구냄새가 올라와서 조금 힘들었지만 뷰는 최고였고 시설도 다 괜찮았어요!

위치 매우좋고 오션뷰 매우좋고 어메니티 전부다있음 트립닷컴에서 예약하고 가니까 입실문자(위치나 몇시에 들어와야 하는지 몇층에 데스크인지 등) 같은게 안와서 도착후 받음 깨끗한 거울이 하나도 없어서 아쉬움 거울자체가 더럽다는 뜻이 아니라 거울이 어두움 까만거울? 그래서 화장하기 불편했음 화장실 환풍기에서 소리나고 샤워기 온수가 안나왔음 엄청 찬물은 아니지만 미지근한물도 아닌정도 세면대는 온수가 나오던데 왜 샤워기만 안나오는지 의문임 그리고 샤워기 수압이 매우 약해서 씻기 불편함

항상 왔던 호텔입니다 테라스 있는데 6만원 밖에 안된다는 거 말이안됩니다.

바다뷰 숙소를 찾고 있다가 보자마자 바로 정면뷰로 예약했습니다. 체크인이 20층에 있어서 좀 걸리긴 했는데 안내가 친절하셔서 잊어버리구 방에 갔습니다. 가자마자 너무 행복해서 소리지름ㅋ 그릇이랑 술잔 등 예상밖으로 준비되어있던 것들에 놀랬고 세탁건조기는 세탁망이 좀 필요해보였습니다. 밤에 사람들이 하는 폭죽도 보면서 광안대교 불빛도 보고 파도소리에 다시오고 싶습니당

광안리로 갔던 여행중 최고의 숙소였음. 딴거 다 필요없이 전망하나로 끝난 호텔임. 방도 깔끔하고 작은 주방도 실속있음.. 광안대교 전망하나로 이호텔은 설명이 필요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