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역 이데아호텔

위치가 부산역과 가까워서 좋고 친절하나 청결도가 아쉬웠음 바로앞이 기차역인 관계로 소음이 발생함 객실은 크고 좋습니다

자다가 일어나서 모기 4마리 잡음. 입실전 대실을 했는지 머리카락이 끼여져있는 머리핀이 너부져있는데 청소도 안되어 있었음. 야경은 좋음

이번에 세번째 방문인데, 언제 가도 만족하고 갑니다. 교통도 편하고 편의점도 가깝고 주차장도 있어 편히 쉬다가 갑니다~

위치는 부산역과 가깝고 좋았어요 그런데 단점들이 몇 가지 있었어요 자는데 모기가 있어서 아기가 모기에 물렸구요 변기가 자동으로 물이 내려가는 기능이 있는데 자동이 될때가 있고 안될때가 있었어요 장농이 하나 있는데 문겉에 먼지가 쌓여 있었어요 층간소음도 안좋아서 걷는 소리가 들렸어요

싱글침대 더블침대라길래 싱글침대 작을줄 알았는데 슈퍼싱글같았어요 두 침대 다 넓어서 1명, 2명 따로따로 넓게 편하게 잤어요~ 샤워실, 변기, 세면대가 다 따로 분리된 곳은 처음인데 씻을때 3명이 각각 하나씩 사용할 수 있어서 생각보다 편했어요ㅎㅎ 컴퓨터도 있고 TV도 엄청 커서 리모컨에 컴퓨터 연결버튼 뉼러서 간편히 TV로 유튜브 영상 감상허고 좋았습니다ㅋㅋㅋ 다만 침대랑 씻는 공간 같은 사람들이 자주 쓰는 곳 제외하고 잘 안쓰는 책상이나 구석쪽 바닥에 먼지가 좀 쌓여있었습니다ㅠ 그래서 침대 위에만 거의 있었어요 그리고 모기가 많았다는 다른분들 후기랑 엘베에 모기가 많다는 공지문도 부착되어있었는데 10월인데도 모기가 진짜 있더라구요 환기하려고 창문을 열어서 그랬는지 다른 경로로 들어왔는지..ㅠ 모기 안물리려고 이불 코 위까지 덮고 잤는데 답답하고 더워서 에어컨 키고 잤어요ㅋㅋㅋㅠ 그래도 방이 커서 큰 침대 2개랑 바닥에 3명의 짐을 풀었음에도 돌아다닐 공간이 충분히 넓어서 좋았습니다 먼지와 모기만 개선되면 부산에 또 여행오면 다시 올 것 같아요..!

방이 깔끔하고 이뻤어요 경치도 좋고 욕조도 넓어서 둘이서 사용하기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