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 이비스 호텔

밤문화를 즐기기에 딱인 아속역 근처 호텔입니다. 아속보다는 프럼퐁역에 좀 더 가깝고 호텔 1층에 세븐일레븐도 있어서 좋았어요..! 조식은 가짓수는 적지만 알차게 나오고, 직원들도 미소의나라 답게 다들 친절하십니다. 방은 정말 작은데.. 이건 이비스 스타일이 원래 이런거라 애초에 감안하고 예약했던거라 괜찮았어요. 방도 깨끗라고 침구도 푹신해요..! 호텔은 같은 건물 안에 다른호텔이랑 동시에 운영 중인것 같았지만 불편했던 점은 없었네요 근처에 식당, 카페, 술집 많고 아속 나나 모두 도보로 이용 가능하며 바로 옆골목에 ”룽르엉돼지국수“ 미슐랭 맛집 있으니 꼭 가보세요!! 아 그리고 근처에 마사지 가게도 많아요 ㅎㅎㅎ 1시간 발마사지기준 350-400밧입니다

두 번째 투숙 시설: 시설이 잘 갖춰져 있었고, 객실 내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었습니다. 주변에 마사지샵과 편의점도 있어 매우 편리했어요. 프런트 데스크에 중국어 응대 서비스와 환전 서비스가 있었는데, 직접 확인해보니 공항 환율(1달러당 29)보다 이곳(약 30.3)이 훨씬 유리했습니다. 위생: 호텔은 매우 위생적이고 깨끗했습니다. 바닥이 깨끗하게 닦여 끈적거림 없이 쾌적했습니다. 환경: 환경은 제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좋았습니다. 매우 조용했고, 엘리베이터를 기다릴 때 통유리창 너머로 보이는 풍경이 정말 시원하고 좋아서 마치 도쿄에 있는 듯한 느낌을 주었습니다. 서비스: 프런트 직원과 체크인을 도와준 직원 모두 매우 전문적이고 훌륭했습니다.

호텔은 오래되어 보이나 관리가 잘되어져있어 컨디션이 좋습니다! 한국인들이라면 소노벨리조트랑 비슷한 컨디션 이라면 상상하시기 편하실거예요! 호텔의 수영장은 어린이 풀과 나누어져 있어 사용하기 좋으며 직원분들 모두 친절한 미소로 응대해주셔서 지내는동안 불편없이 지냈습니다! 호텔 초입엔 편의점 및 식당과 카페가 있고 다리만 건너면 사판탁신이 있어 수상택시를 타고 다니기 좋아 편의성도 좋습니다!

며칠 사이로 맨해튼호텔과 이비스를 사용했는데... 둘다 위치는 개꿀입니다. 단 수쿰빗을 머물 사람에게는. 둘 중 물론 맨해튼이 더 좋습니다. 왜? 돈을 더 주니까. 하나 저같은 혼자여행객이 볼 때 이비스가 경제적이고 가성비있고 로비도 친절했습니다. 저는 별 5개 줍니다

MBK에서 걸어서 바로여서 위치는 너무 좋아요! 바로 앞 BTS 탈 수도 있고 시암까지 걸어서 가기에 좋습니다. 직원들도 친절하고 호텔 1층에 편의점있어서 너무 편하고 좋았어요~ 호텔 룸도 청결하고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