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사히카와 호텔 예약

'겉으로 보이기엔 안좋아 보였는데, 어메니티들도 잘 되어있고 방 도 좁지 않았다, 시설도 깨끗하니 좋았고 역하고도 가깝고 위치도 엄청 좋은 편이었음'

'JR역 바로 옆 이온몰 건물에 위치해 있어 쇼핑과 이동이 매우 편리합니다. 기차 출발 15분 전까지 방에서 나와도 여유롭게 이동할 수 있을 정도였어요. 아래층 마트가 밤 10시까지 운영해서 늦게까지 쇼핑하기에도 좋았습니다. 호텔 내에 온천 시설도 있었는데, 규모가 크거나 특별한 특징은 없었지만, 있는 것만으로도 만족스러웠습니다. 객실은 아담했지만 공간 활용이 잘 되어 있어 큰 캐리어 두 개를 펼쳐 놓기에도 충분했습니다. 전반적으로 10점 만점에 9.9점을 주고 싶을 만큼 만족스러운 숙박이었습니다.'

'도미 체인 호텔들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도미 인 아사히카와에서의 숙박은 정말 좋았습니다. 객실은 깨끗했고, 침대 시트와 수건은 새것처럼 푹신했습니다. 온천은 꼭대기 층에 있고, 야외 수영장이 있어 온천을 즐기면서 하늘을 바라보기에 아주 좋았습니다. 조식도 훌륭했습니다. 위치도 편리하고, 훌륭한 레스토랑들이 걸어서 갈 수 있는 거리에 있습니다. 만족스러웠고, 다시 방문할 것입니다. 강력 추천합니다.'

'예약할 때 후기에서 아침 식사를 하면서 경치를 감상하는 사진을 보고 기대했는데, 역시 좋았어요. 이 호텔 조식은 14층에 있는데 전망이 정말 최고였고, 음식 종류도 괜찮아서 이틀 내내 먹었는데도 질리지 않았습니다. 커피도 호텔치고는 꽤 괜찮은 편이라 매일 두 잔씩 마셨어요. 객실은 생각했던 일본 호텔처럼 아담했지만, 모든 게 손 닿는 거리에 있어서 침대에서 내려오지 않고도 필요한 것을 집을 수 있어 편리했어요. 주변 환경도 좋았습니다. 보행자 거리에 위치해 있어서 쇼핑, 식당 등 모든 것을 걸어서 몇 분 안에 해결할 수 있었어요.'

'3박 4일을 숙박했지만, 청소는 한번도 해주지 않았습니다. 시트 교체와 일반 청소만 안해주는 게 아니라, 쓰레기통도 밖에 내놓지 않으면 치워주지 않습니다. (수건교체 스티커를 밖에 붙이고, 사용한 수건과 쓰레기를 밖에 내놓아야만 새 수건을 받을 수 있고, 쓰레기가 치워짐) 이걸 첫날에는 몰랐다가, 다음날 일정을 마친 후에 돌아와보니 방에 쓰레기와 쓴 수건이 그대로라서 충격을 받았습니다. (수건교체 스티커는 붙였어서, 새수건만 문고리에 걸려있었음. 방에 일절 들어오지 않는 것) 그제서야 호텔직원에게 물어봐야 사태를 알게되었습니다. 체크인 시에는 수건 얘기만 하고, 청소를 안해준다는 말을 해주지 않았습니다. 차라리 체크인시에 쓰레기와 청소얘기를 해줬으면 그렇게까지 화가 나지 않았을텐데, 쓰레기가 쌓인 방을 겪고, 물어봐야 얘기를 해주는게 어이없고 화가났습니다. 세상에 쓰레기통 조차도 제대로 치워주지 않는데, 여기에 누가 연박을 하겠어요? 한국인들의 이런 후기가 없는 걸 보면, 아사히카와에 연박을 잘 하지 않아서인거 같은데, 2박 이상 연박하려면 다른데에서 하세요. 물론 그외는 좋습니다. 역이랑 가깝고, 신축이라서 그런지 시설도 깔끔하고 욕실은 욕조 없이 샤워부스로 더 편합니다. 트윈룸이 둘의 캐리어를 피기에는 좁지만, 한개는 반만 열어놓으면 쓸만하긴합니다. 조식도 가격대비 맛있는 편입니다. 1박으로 잠깐만 묵을 거라면 추천하지만, 그 이상은 전혀, 절대로 추천하지 않습니다.'

'훌륭한 위치, JR 역에서 도보로 단 몇 분 거리에 있어, 주변에서 식사와 음료를 즐기기에 편리하고, 유명한 산토 불꽃놀이 바로 맞은편에 있습니다. 방은 크기가 적당하고 깨끗했습니다. 다시 머물지 않기로 했습니다.'

'아사히카와에 위치하여 접근성이 매우 좋았습니다. 온천은 천연 온천이라 피로가 싹 풀리고 몸이 개운해지는 기분이었어요. 객실도 깔끔하고 쾌적했으며, 직원분들도 정말 친절하게 응대해 주셔서 여행이 더욱 즐거웠습니다. 덕분에 아주 편안하고 만족스러운 숙박이었습니다!'

'성수기에 가격 대비 평이 좋아 예약했는데 완전 강추합니다! 우선 위치가 너무 좋아요~ 버스터미널 건물이고, 역도 바로 옆이어서 동물원 가는 41번버스도 체크아웃 후 짐맡기고 바로 타기도 좋았고, 비에이역이나 시로가와온천(흰수염폭포) 가는 버스도 9번에서 바로 타서 주변 경관보며 편하게 가서 너무 좋았어요~ 공항갈때도 9번이고~ 레일패스 끊을까하다가 캐리어 가지고 버스가 더 편할것 같아 버스여행 동선으로 숙박한곳인데 버스나 기차 다 편할것같아요! 이온몰도 가까워서 쇼핑하기도 좋고 푸드코드가기고 좋아요! 2시부터 9시까지 무료음료 서비스도 너무 좋고, 특히 ucc원두라 커피가 맛있어서 두번이나 먹었어요~ 추운날 찰떡이더라구요~~ 온천은 12층 고층으로 어메니티도 좋았고 사우나시설까지 작지만 알차게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삼푸랑 린스 바디샤워외에 클린징오일과 크림과 바디크림과 헤어크림까지 있고 솜과 면봉까지 다양하게 있어서 좋았고~ 정수기도 있고 종이컵도 무료고 무료 열쇠 락커룸도 커서 편하게 이용했어요~ 온천물도 좋았어요! 팁이 있다면 12층 고층으로 해가 떠오를때는 햇빛이 강할수 있으니 약간 피하세요~ 배딩컨디션도 괜찮아서 꿀잠잤고, 온천복도 넉넉하고 편해서 좋았어요! 뷰도 이몬몰 중간에 버스터미널이라 공간이 넓어서 탁 뜨이게 보여서 너무 좋았어요~ 직원분들도 친절하시고 조식도 특별한 메뉴들이 많던데 일정상 아침 일찍부터 움직여야되서 이용 못해 아쉽네요~ 다음 여행도 꼭 숙박할예정입니다~'

'위치도좋고 깨끗하고 좋았습니다 주차느 근처 유료주차장에 하시면되요 요리하기도 편했고 전체적으로 대만족이었습니다'

'정말 멋진 호텔입니다. 공항, 스키장, 동물원 모두 호텔 바로 옆에서 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호텔 투숙객에게는 스키장과 동물원행 버스 요금이 무료로 제공됩니다. (저는 비수기에 방문해서 체크인 시 예약할 수 있었지만, 성수기에는 만석이라 예약하지 못했다고 하는 아이들도 보았습니다.) 어쨌든 강력 추천합니다! 아이들에게 매우 친절하며, 스키를 즐기러 온 투숙객들도 많이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