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크호텔 쿠폰 - 선착순 할인코드・특가 프로모션

최악 중 최악. 예약하지마세요. 시간, 돈, 기분 다 날립니다. 지배인은 말 못알아듣고 싸가지없고 잘못해놓고 사과 안하고 고객 입실이나 퇴실 시 인사 안하고 방 안에는 먼지, 머리카락, 귀지, 음식물흔적 남아있음. 거울 조명 작동 안됨. 새벽 3:45 화재경보 + 사이렌소리때문에 잠 못잠. 대처 엉망. 어떠한 피드백과 사과 없었음. 원래 리뷰같은 거 안남기는데 여태 가본 모든 숙박시설 중 최악입니다. 차라리 지은지 오래된 모텔이 낫습니다. 예약 시 요청사항에 레이크뷰 적어놨는데, 체크인 후 레이크뷰가 아니기에 변경 요청했더니 추가금 내야된다해서 다시 1층까지 가서 재결제하고 레이크뷰 방을 받았습니다. 추가금까지 내고 레이크뷰라고 팔고있는 방의 뷰가 처음 사진입니다. 호수가 조금이라도 보였으면 넘어가려했는데 나무랑 횡단보도밖에 안보이는데 이걸 어떻게 추가금까지 받아가며 레이크뷰라고 팔아먹을 수가 있나요? 바로 전화해서 환불 + 객실 변경 요청 후 다시 짐 챙겨서 1층까지 갔는데 죄송하다는 말 한마디도 없었습니다. “제가 아까 층이 낮다고 말씀드셨는데” 라고하길래 저층인 건 상관없는데 호수가 보이긴해야될 거 아니냐고하자, 계속 낮은 층이라고 설명드렸다는 말만 돌아왔습니다. 고객과 종업원 관계를 떠나서 사람 말 이해를 못하고 포인트 못잡는데 어떻게 인포메이션에서 근무를 할 수가있죠? 일반 직원도 아닌 지배인이라는 사람이 말 못알아듣고 사과도 안 하고 “환불해드려요?” 라는 말만했습니다. 다시 배정받은 방에 들어가보니 곳곳에 머리카락이 붙어있고, 먼지 굴러다니고, 언제 마지막으로 치웠는지 모르겠는 화장대에 누군가의 귀지, 냉장고 안에 음식물오염흔적. 청소를 하긴하는 건지 의문이네요. 5성급 호텔만큼의 서비스나 룸컨디션은 애초에 기대도 당연히 안했지만 모텔보다도 못할 줄 몰랐네요. 절대 안갑니다. 뭐 하나 빠지는 거 없이 최악이네요. 거울 조명도 작동 안되고요. 새벽 3:30쯤부터 4시까지는 7층에서 사이렌소리와 화재경보가 울렸습니다. 자고있던 7층의 모든 고객이 급하게 나와서 허둥지둥하는데 로비에서는 이런 상황을 인지조차 하지 못하고있어서 대응이 느렸습니다. 뭐가 어떻게 된 상황인지 설명 없고 응대 없고 확인 없고 어떠한 안내방송 없고 사과 없고 피드백 없고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방과 욕실은 매우 넓고 침대는 편안해서 좋습니다. 주변에 식당이 많으며 호수 전망 방이면 매직아일랜드를 볼수 있어 아름답지만 시설은 오래된 호텔입니다. 석촌 호수가 바로 앞이라 산책하기 최고의 위치입니다.

아이와 롯데월드에서 놀다가 이 호텔을 잡았는데요.. 4층 엘베를 열자마자 담배냄세가.. ㅜㅜ 너무 심해 아이한테 숨쉬지말고 방에 들어가자고 했구요... 남자전용사우나가 있어서 그런지 호텔밖에서부터 남자들이 담배를 많이 피우고 있어서 싫었어요 다행히 호수뷰를 주셔서 뷰와 푹신한 침구가 좋았는데.. 2중창문이 아니라서 도로차 소리가 들려 잠을 잘 못잔거 같네요.. 롯데월드에서 가까운거랑 뷰좋은거만~♡

호텔이 오래되어 컨디션이 좋진 않습니다 옛 건물 냄새와 그것을 가리기 위한 방향제 콜라보,,, 침대 시트에 먼지도 많은편이고 난방 자체는 제일 아래로 내려도 꾀나 세게 나와 작은 창문 열어두고 잤네요 지하엔 남성전용 사우나 마시지가 있습니다

호텔이 오래되어서 낡은 실내긴 했지만 청소 상태는 깔끔하고 좋았습니다 그리고 롯데타워뷰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