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다가서 차가 많이 밀렸습니다.
주차장은 생각보다 여유있어보이지만 여기도 일부구간은 이중주차를 하더군요.
엘베가 많아 이동에 스트레스가 적습니다.
그리고 호텔내 부대시설들이 많은 편입니다.
호텔에서 5분거리에 짬뽕순두부 맛집 등 다양한 강릉 먹거리 많습니다.
호텔과 5분거리에 멋진해변이 있어 너무 좋습니다.
호텔과 해변 사이 해송으로 된 숲에 있는데 운치있고 너무 좋습니다.
프론트 친절하고 체크인, 채크아웃 혼잡시간대 직원들이 맘ㄴ히 배치되어 정리하는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객실이동동선도 헷갈리지 않게 바닥라인따라 이동할수 있게 해둬서 좋구요.
객실은 생각보다 작았습니다만 깨끗한편입니다.
다만 화장실이 좀 애매해보입니다. 이런구조를 개인적으로 좋아하지 않아서..
호텔내 인피니티풀은 날씨때문인지 루프탑은 오픈하지 않고 6층은 미온수로 운영되고 좋은건 투숙시 발권하면 다음날 오후1시까지 무한대 즐길수 있는데 너무 좋습니다. 작고 탈건 없지만 강릉 앞바다를 보면서 오픈된 수영장에서 노는 것도 쏠쏠합니다.
애완견도 투숙 및 풀 이용이 가능한데, 객실과 풀은 분리해서 애완견을 좋아허지 않는 사람들과의 쓸데없는 마찰을 최소화하는 모습도 인상적이었습니다.
조식의 경우 무난합니다. 가지수가 적지만 맛은 있는 편입니다.
전반적으로 좋은 호텔입니다.
한번 더 찾고 싶은 곳입니다.
부모님 모시고 강릉 여행하면서 묵었어요. 방사이즈가 좀 아쉽고 먼지, 머리카락 청소가 조금 미흡했지만 좋은냄새와 하얀침구, 모든 직원이 친절했어요! 조식과 루프탑이있어 좋았어요! 강릉역과 버스터미널, 호텔바로앞 버스정류장 등 모두 가깝고 택시기사님들이 한번에 찾아오셔서 접근성이 아주 좋아요!
정동진과 망상 해수욕장 사이 높은 언덕에 위치해 아름다운 야경과 일출을 볼 수 있는 온천 호텔 입니다. 넓은 로비에 체크인 해 주는 직원분들도 여러명 있어 호텔의 규모를 느낄 수 있었어요. 체크인 절차도 매우 꼼꼼하게 진행하니 예약에 사용한 신용카드와 예약정보 등을 잘 준비해 주세요 (카드 든 지갑을 캐리어 깊숙히 넣어 당황한 본인. 앱카드와 예약확정 이메일을 제시함) 바다가 보이는 룸이라 시원한 동해의 뷰가 멋졌고 룸도 커서 짐도 마음껏 놔두고 침대도 크고 편안했습니다. 화장실도 샤워실 널찍, 수건도 많이 있어요. 샤워가운, 슬리퍼, 건조대 모두 제공되었구요 티비도 큼직합니다. 방음이 살짝 안 돼요. 온천장도 널찍하고 현대적이예요 (목욕탕 아니고 호텔 사우나 임이 느껴짐) 건식 사우나 좋았어요. 1층의 부대시설도 모두 깨끗하고 바디프렌드 안마기도 있어 사우나 후 즐길 만 합니다. 호텔 언덕 및 횟집들도 모두 유명한 듯 하네요. 호텔로 무료 픽업 해 줍니다.
2박 3일 강릉에 머무는동안 내내 비가 왔어요.
비로 인해 자칫 여행 만족도가 확 떨어질 수 있었지만
여기에 머물렀기에 200프로 즐거운 여행이 될 수 있었습니다.
문을 열면 비내리는 바다와 철썩이는 파도 소리가 만들어내는 운치와 풍경은 밝은 날만큼 마음이 뭉클했어요.
엘리베이터를 기다리며 보는 호수 뷰 또한 엄지 척!!
호텔 자체위 연식이 좀 있다보니 살짝 낡고 유행지난 가구 느낌이 있지만 청결함과 친절함에 커버되더라구요.
간접 조명, 독서등 같은 작지만 쓸모있는 부분이 없어 아쉬웠지만
2박 3일 동안 편안한하게 잘 충전했습니다.
위치는 정말 좋아요
경포대바다 바로 근처라서 이동하기 좋습니다
직원분의 응대도 친절해서 정말 좋았습니다
다만 시설면에서는 오래된 호텔이라서 그런지 아쉬운 것은 어쩔 수가 없었어요
그리고 다른 것보다 실내화 다회용으로 방에 비치되어 있던데 너무 찝찝해서 신을 수가 없었습니다
일회용 실내화 편의점에서 천원 주고 사서 신었어요
쌓이면 큰 돈이겠지만 그래도 실내화정도는 좀 개선 되면 좋겠어요
저렴한 가격에 가성비 좋은 호텔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