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 언덕이 많다보니 계단, 언덕으로밖에 호텔을 못간다는 점은 아쉬워요 ㅠ
차를 가져가긴 했지만 하루는 뚜벅이로 돌아다녔더니
숙소 오는 길이 조금 힘들었어요
수영장은 1인 4천원이었는데 9시에 오픈런하니 사람이 한명도 없어서 좋았습니다 ㅎㅎ
수질도 너무 깨끗하고 수온도 좋았어요!
한국식(?) 구조물들이 멋있었고
방 내부도 리모델링 했는지 깨끗하고 좋았습니다 ~~
남포동 자체가 할게 많진 않아서 아쉬웠는데 하루쯤은 자볼만 한거 같아요!
일단 위치가 짱입니다. 부산역도 가깝고 차로와도 뒤쪽에 주차장 잘되어 있고, 길만 건녀면 자갈치시장, 호텔뒤쪽으로는 깡통시장, 국제시장 걸어서 다 다닐수 있는위치이고 먹거리도 많아서 부산여행항다고 하면 추천해줄만한정도임.
다만 위층 숙박객인건지 방음의 문제인건지 좀 쿵쾅거림이 있는게 살짝 불편했네요. 그 외에는 모든게 굿!!!
일본계 자본으로 만들 호텔이라, 흡사 일본에 온 듯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호텔방은 작고, 놋북을 펴 놓고 작업을 할 만한 탁자나 공간도 없어서 불편했습니다.
어매니티가 제공 안 되는 것은 알고 있습니다.
다만, 보통 손이나 얼굴을 함께 씻는 세정, 세안제 정도는 있지 않나요.
로션이나 Body에 쓸 것도 아무 것도 비치 되어 있지 않았습니다.
어제는 간밤에 비가 많이 내렸는데, 창문틀 구조물이 바깥 방향으로 튀어나와 있어서
빗방울 떨어지는 소리에 잠을 못 잤습니다. 술에 취해서 잠들었는데도 비소리가
여러번 깰 정도였으니 왜 이렇게 건물을 만들었는지 궁금합니다.
덕분에 너무 즐거운 여행이었습니다. 매우 친절하시고 위치 접근성도 너무 좋습니다
해운대 인근에 위치한 호텔 중에 가장 가성비가 좋다고 생각합니다 다른 곳도 여러 군데 가보았지만요
위생도 청결하고 방도 깨끗하게 치워주시고 너무 행복한 기억이었습니다 다음에도 부산 여행가면 여기서 머물 예정입니다
큰 기대는 안하고 예약했지만 생각보다 깨끗하고 화장실 환기 잘되고 침대매트리스도 시x스고 너무 만족했습니다.
단지 단점이라고 굳이 꼽자면 화장실 세면대의 물이 배수가 잘 안되더라구요~ 외국인들도 많이 묵는 숙소 같던데 이런 부분까지 세밀하게 좀 더 관리하시면 가성비 좋은 호텔로 인식될거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매우 만족도 높은 숙소였다고 자신있게 추천합니다.
바다 가까운데 번화가 살짝 옆이라 콜택시 타기에도 좋아요
짐보관 락커가 따로 있고 체크아웃시간에 락커가 거의 꽉 차네요 케리어 큰 짐은 데스크 근처에 따로 보관 가능해보였어요
토요코인 무료조식 너무 좋고 식당 직원 분들께서도 열심히 식사 준비해주시고 어질러지는 부분 깨끗하게 계속 신경써주셔서 좋았어요 부산중앙역점에도 하루 머물렀었는데 중앙역점은 로비와 조식당이 다른층으로 분리되어있는데 해운대2점은 로비와 같은 1층에 있어요 각각 장점이 다르네요 토요코인을 좋아하게되었습니다^^